개발말고 세발..고발.. 중ㅎ

HeeChan·2020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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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떄문에 개발 시작했지?

우선 MacBook Pro 떄문이다
내가 생각 해도 어의 없고 이게 인지 방구 인지 모르겠다.

귀염 뽀짝하던 시절 부터 진성 테크충 이였는데 이 떄부터 탐나는 테크 제품이 있으면 무조건 질러서 Get 해야 했다. 그래도 양심사 내가 쓰지도 않을 텐데 굳이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사지 않고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질러왔다. 하나 하나 테크제품 들을 모으던 중 당연 으뜸으로 탐내하던건 Apple 제품이였다.
이것들도 하나 하나 모아가는데 맥북..이녀석 가격도 가격이지만 분명 사도 방치할게 뻔했다.

이떄 생각하던 고3 나는 맥북을 살 이유를 만들기 위해 컴공과에 진학했다. 그렇게 개발을 시작하게된것이다.

1. 빠른 포기

맥북을 구실로 컴공과에 진학한 나는
1,2학년간 언어 란 언어는 서부의 권총잡이 마냥 🔫 F! ..F.. f...💥 (멋지다 나란 녀석) 빵야! 하고 깔끔 하게 접고 편입하러 갔다.

2. 다시 하고 싶어!


1년간 6개월간 편입 공부를 했고 건대 에 당당하게 합격! (응 아니야).. 면접을 준비했는데
준비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게 몰까? 등 많은 질문을 나에게 던지면서 준비했는데 당시 자아 성장? 같은걸 느꼈던거 같다 결국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도 안갔다. (갈ㄲ...ㅓㄹ..)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거 같더라 근데 하고싶었던게 개발 이였다.

3. 국비

설레이는 맘 으로 국비과정을 준비했는데 학원에서 가르치는 속도가.. 어마 어마했다. 2년간 배운걸
4주만 에 모든걸 끝냈다. 그런데 6개월간 너무 재밌더라..
속으로는 화내지만 입으로는 행복 코딩 ^^ 이러고 있는 나 발견

여러분 행코~

이렇게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선에 뛰어들었는데 2달간 면접도 보고 하면서 공부를 뒷전으로 두고 있었다.. 점점 가물..가물... 그러다 보니 내가 회사에 합격해도 일 할 수 없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부트캠프를 찾기 시작했다.

코드 스테이츠

사자 세끼

코드 스테이츠 에대해서 좀 찾다보면 물고기를 를 주는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 을 알려준다 는 문구 한번쯤은 듣거나 봤을 꺼다. 그거 다 그~~짓말 이다.

hoxy?

사자의 육아 방식을 아는가?

세끼를 낳고 절벽에 밀어 넣어 떨어트린다 그리고 그중 살아남은 애기 사자만 키운다. 라는 이야기!

들어봤을 것이다. 코드스테이츠 가 딱 이케스 라고 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 코드스테이츠 에서 제공하는 레슨은 개념적으로는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처음 그개념을 보는 사람은 이해 하기는 어렵다.
제공 하는 레슨과 개념은 진짜 시식코너에서 고기한점 주는 정도로 조금 알려준다. 그렇다고 그 맛을 모르지는 않지 안는가? 더먹고 싶으면 사야지 뭐..
이처럼 나머지 심화된 개념은 알아서 찾아보고 경험해서 알게되어있다.
(더 먹고싶지 않는자는 양육강식 처럼 죽게된다)
이거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는거 같다.
내 생각에는 코드스테이츠가 이 부분때문에 할려고하는 의지가 있는자 를 찾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또,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될 레슨 시간이 너무 나도 부족하다 (나는..! 그럤어! 딴지걸지마)
아직 개념도 부족한데 바로 "페어분이랑 문제 푸세요 ~ " 하고 던진다. 그 무시무시한 정글에 진짜 이러닌깐 팀원분이랑 얘기도 사라진다.. 둘다 살기위해 조용히 문제만 푼다. 🤦🏻‍♂️

(TMI 사실 사자의 육아방식 은 잘못된 상식 이라고 한다. 사자도 지세키는 이뻐함 애기사자 귀여웡...ㅎ 🦁)

살려줘


살려주세요..
하다보면 외치게 된다. 진짜 나만 모르고 다들 아는거 같다..

통과 했니? 그럼 넌 , 성장 한거야 😉

살아남은 사자가 모두다 왕은 아니지만 사자는 사자다

4주간 살아남은(?) 포기하시지 않은 (?) 분들이 받게될 테스트 이다.
이걸 통과해야 이제 진짜 사자가 될 수있다. (?)

모든 문제는 지금 까지 배운 모든 개념을 총동원 하면 딱! 풀 수있다.
근데 난 개념이 부족했을까..? 1차 .. 2차.. 모두다 통과 하지 못했다...

근데 코드스테이츠 가 날 궁금하면 못찾게 만드는 몸으로 만들었으면서 책임을 져야지
안 알려준다



답.. 답이라도 ㅜㅜ

알고 싶으면 맞춰야만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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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서 맞춰버렸다 ㅎㅎㅎ


자랑짤

1 ,2 차 때 제출은 못했지만 괜찮다 나도 이제 애기 사자 할 수있다. (?)

그럼 남은 기간동안 더 강력해져서 돌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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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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