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41 (인증|인가)

Mikyung Lee·202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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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은 무엇이고 왜 할까?

  • 인증은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말한다
  • 서비스를 누가 쓰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
  • 인증에 필요한 건 아이디,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등이 있다.

비밀번호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통신 시 개인 정보를 주고받을 때 SSL을 적용해서 암호화(HTTPS)

암호화는 어떻게 할까?

단방향 해쉬란?

  • 원래 해쉬 함수는 자료구조에서 빠른 자료의 검색, 데이터의 위변조 체크를 위해서 쓰이며 복원이 불가능한 단방향 해쉬함수는 암호학적 용도로 사용한다
  • (MD5, SHA-1) (둘은 보안취약), SHA-256등이 있다.
  • '1234'를 SHA-256 해싱하면 다음과 같다
    03ac67 ... 4459e...846f4
  • 결과만 봐서는 당장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완벽해 보이나 같은 알고리즘으로 '1234'다시 해싱하면 항상 같은 결과가 도출된다.

  • 단순 해쉬값이 해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salting이라는 아이디어가 생김
  • 입력한 비밀번호와 임의로 생성한 문자열을 합쳐서 해싱해서 이 해시값을 저장하는 방법
  • 비교를 위해 해시값과 소금 값을 같이 저장해야 한다
  • 패스워드 무작위 대입을 통해 해시값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대폭 늘리기 위해 salting및 해싱을 여러번 반복해서 원본 값을 유추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key straching이다.

bcrypt (salting & key strectching 대표적 라이브러리)

  •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여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 bcrypt는 hash 결과값에 소금값과 해시값 및 반복횟수를 같이 보관하기 때문에 비밀번호 해싱을 적용하는데 있어 DB설계를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
  • bcrypt를 통해 해싱된 결과 값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인가는 무엇일까?

  • 사용자가 서버에 로그인 하면 해당 사용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
  • HTTP는 바로 request/response 요청과 응답. Stateless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서버는 사용자가 로그인 했을 경우, 바로 headers에 메타데이터를 보내서 확인한다
    이 메타정보를 바로 JSON Web Token 이라고 한다.

JSON Web Token

  • 헤더에는 토큰의 타입과 해시알고리즘 정보가 들어간다
  • 헤더의 내용은 BASE64 방식으로 인코딩해서 JWT의 가장 첫 부분에 기록 된다.
  • 내용에는 exp와 같이 만료시간을 나타내는 공개 클레임,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협의하에 사용하는 비공개 클레임, 두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작성한뒤 BASE64 인코딩하여 두번째 요소로 위치한-다.
  • 서명은 JWT가 원본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부분이다
    시그니쳐는 BASE64URL 인코드된 헤더와 내용 그리고 JWT secret(별도 생성)을 헤더에 지정된 암호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하여 전송한다(복호화 가능)
  • 프론트엔드가 JWT를 백엔드 API서버로 전송하면 서버에는 전송받은 JWT의 서명부분을 복호화하여 서버에서 생성한 JWT가 맞는지 확인한다.
    계약서의 위변조를 막기위해 서로 사인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 주의할 점은 헤더와 내용은 BASE64 인코딩한 것이므로(암호화아님) 누구나 원본을 볼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담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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