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간단 근황이다.
이번주도 아쉬움이 남지만, 발판삼아 정진하도록 하자.
최근 채용 코테와 경쟁적 프로그래밍을 풀며 세 가지가 명확해졌다.
- 긴장이 풀리면서 점점 풀이하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 어디가 부족한지. (query 문제, 트리, Node, 배웠던 자료구조의 응용 등)
- 나는 허접이다.
항상 "아... 이건 맞출 수 있었는데..."하는 문제들. 즉, 실수
라고 치부하는 문제들은 결국 실력이다. 수험생 시절, 실수 노트를 따로 만들었던 것처럼, 이 또한 통제가 가능하고 체화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침, 최근 하나의 채용 코테에서 query문제가 나와 C++로 풀이했는데, 저번주 Solved Arena에서 개행을 endl
로 처리하는 실수를 미리 겪어보아 문제를 피해갈 수 있었다.
사실 고백하자면...
다른 velog 보다가 이 짤이 재밌어서 올리려고 글을 쓰게되었다. 🥳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