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G4를 달성하였다.
사실 며칠 전에 달성했지만, 오프라인 및 온라인 PS 모임을 갖느라 정신이 없었다.
DP와 재귀, Stack, Queue, SlidingWindow, 그리디 몇 문제 풀었더니 금방 올라갔던 것 같다.
PS 학습과정을 적어두고, 언젠가 플레 ~ 다이아 찍었을 때 보면 재밌지 않을까해서 기록을 남겨본다. 🥰
왜 갑자기 C++을 하느냐?
비트마스킹으로 최적화를 해도, AC를 받을 수 없는 문제들이 종종 있다.
C++와 Python을 고민했다.
결국 다 해야 하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Junah님이 계속 C++로 꼬시기도 했고, 성능도 탁월하며, 언매니지드 언어를 꼭 배워보고싶어서 C++를 채택하게 되었다.
메모리를 직접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저번달 말. PS를 시작하는 필자의 티어는 실버1이었다.
PS를 시작하는 뉴비에게 Junah님은 다음과 같은 숙제를 내주셨다.
"6월 말까지 골3 찍으십쇼-"
PS 소시민은 으레 "예이-"하고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뭐 사실 위에 보이듯이, 생각했던 것보다 티어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다음주 전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능하면 골3까지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