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웹페이지를 만들던 날의 기록.
html과 css를 이용해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다. 아직 아는 게 없으므로 유튜브에서 Build An HTML5 Website With A Responsive Layout(https://youtu.be/Wm6CUkswsNw)를 보고 따라해봤는데..
분명 큰 틀은 똑같이 따라한 거 같은데 자꾸 문제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머리를 쥐어싸고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됐지만 아직도 미해결인 문제들이 남았다.
1. Showcase의 이미지는 왜 안보이는가?
-> 다른 이미지는 멀쩡히 출력되는데 이상하게 딱 showcase부분 (사진 속 공백 부분이 원래 사진)만 안 보인다. png 파일을 jpg로 변환해보고 아예 다른 이미지 파일로도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안보인다.
2. 밑에 풋바는 왜이렇게 두꺼운가?
-> 이 문제는 사실 다른 문제 생각하느라 제껴두고 있었는데 멘토 두리님이 내 두꺼운 풋바를 퀴즈로 내셨다. 그 퀴즈에 댓글을 달아준 분들 덕에 CSS reset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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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gin: 0;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line-height: 1.2rem;}
그래서 하단에 저 코드를 추가했더니.. 와우! 바로 불필요한 여백이 사라지고 원하는 넓이로 줄어들었다.
이랬던 풋바가
이렇게. 그런데 이번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난데 없이 위의 branding 부분인 Perfume Lim 이라는 글씨가 잘려서 보이기 시작한 것...
왜이러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