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부를 위해 18시까지만 팀 미팅을 하고 이후에는 개인공부를 했었는데, 오늘은 마무리 짓기 위해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만 제외하고 팀 미팅을 했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페이지 구성을 먼저 정해야지 의견을 조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전 3시간과 오후 약 2시간 정도가 소모되었다.
아래와 같이 작성했고, figma를 처음 사용해 봤고, 의견 조율 과정에서 수정이 많았어서 prototype 느낌으로 작성 되었다.
아래 사진은 전체적인 와이프레임이다.
페이지 나누기에서 figma에 적응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서 작성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면서 prototype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고, 몇가지 수정을 하였다.
기능 플로우는 빠르게 작성했다.
중간에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수정되어야 할 상황이 많아서 간단하게 작성하였다.
API는 대표적으로 Login API만 가져와봤다.
API 요청이 12가지나 되어서, 프로젝트 규모를 너무 크게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필수적인 기능이 아닌 것들을 줄여야 겠다.
스키마 구성을 Front-End인 나와 팀원이 작성을 하는동안 Back-End 분들이 작성해주셔서,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