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일차 - 프로젝트 56일차

김민찬·2021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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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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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내일은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다.
이미 배포는 완료했고, 프로젝트 녹화도 완료 했다.

아쉽운 점이 많지만, 발전한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내일 프로젝트를 블로그에 게시하겠다.
그리고 바로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서 셀프 Q&A를 했는데, 추가 부분에 작성하겠다.

Dev Log

오늘은 어떻게 프로젝트에 기여했나요?

  • 프로젝트 발표 녹화를 했다.
  • 프로젝트 발표 썸네일 제작을 했다.
  • 미쳐 발견하지 못한 버그를 발견해서 에러핸들링을 했다.

오늘의 프로젝트에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배포하고 나서야 발견한 버그가 있어서 에러핸들링을 했다.
    다음부터 콘솔창을 더 정확히 살펴야겠다.
    배포하고 나서 발견하면 10배는 에러핸들링 하기 힘들다.

내일은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 발표날이자 마지막 날이다.

추가

Q. 리덕스를 적용한 이유

A. Team Challengers 팀원들과 이전 프로젝트인 퍼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덕스를 사용하지 않고 리액트로만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컴포넌트 분할을 할 수록 props로 내려줘야하는 값들이 많아지고, 복잡도가 올라갔습니다. 또한 상위 컴포넌트에서 state를 관리해야 하다보니 app.js 같은 상위 컴포넌트 복잡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컴포넌트를 두 단계로만 분할해도, 다른 컴포넌트에 props를 변화시키려면 4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파이널 프로젝트는 퍼스트 프로젝트 보다 규모가 커진 만큼, 그리고 주문 페이지 특성상 props로 받아와야 하는 일이 많은 만큼 리덕스를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

A. 우선 아쉬운 점은 주문 기능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점 입니다.
주문 기능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 '아임 포트' 등의 결제 사이트를 찾아봤지만, 사업자등록번호와 사업자등록증주소가 필요하는 등, 실현이 불가능한 면이 다수 존재해서 어쩔 수 없이 한계에 부딪혀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신 비회원일때는 로그인 모달을 회원일 경우에는 준비중이라고 설명하는 모달을 넣었습니다.

추후에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때, 처음부터 다시 장바구니에 담으실 필요 없게 해드리기 위해서, 비회원 상태에서는 로컬스토리지를 이용해서 장바구니를 유지시키게 해놓고, 회원일 경우에는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에 장바구니를 저장 합니다.

만족스러운 점은 꾸준히하겠다는 계획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제 자신에게 1일 1커밋 이상, 1 Dev Log, 1Blog 작성을 계획했었는데, 추석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이루어 냈습니다.
꾸준히 하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가슴에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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