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일차 - 첫 면접

김민찬·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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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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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접

오늘 첫 면접을 봤다.

면접을 본 회사는 지원서를 넣은 회사 중 가장 내가 원하는 방향의 회사였고, 회사에 대한 조사만 삼일을 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스타트업이었고, 외국계열의 회사였다.
회사소개 - 자기소개 - 인성면접 - 라이브코딩 - 영어면접 - 마무리질문 순서였다.

내가 실력이 아직 부족함을 알고 있었지만 라이브 코딩과 영어면접을 멘붕 그 자체였다.
면접 과정에 라이브 코딩과 영어면접의 존재를 몰랐고 준비를 못해갔다.
라이브코딩에 대해서 들어는 봤는데, 내가 시험 본 방식은 흔히말하는 입코딩(즉석 코딩)으로 한 페이지를 띄어주시고, 어떻게 작성할 수 있는지 여쭈어보셨다.
그리고, 내가 한번도 구현해보지 않은 주제가 나왔다. (여기서 2차멘붕)
마우스 이벤트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서, 잘못된 대답을 했다.

앞으로의 공부방향

마우스 이벤트에 대해 잘못 대답한 것처럼 실수를 하지않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할때 브레인 스토밍처럼 연관된 주제들도 같이 공부해야겠다.
현재 사용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사용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할때 너무 구현 위주로 하였고, 이론적인 공부 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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