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일의 노력끝에 오늘 취업에 성공했다.
짧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온 나날이 모여서 결국 결과를 만들어냈다.
내목표는 블로그를 200개 작성하기 전에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목표를 완수한 것이다.
비전공자가 200일만에 취업을 한다니,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목표인데 그것을 이뤄낸 것이 자랑스럽다.
다음주 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1일 1블로깅은 이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느껴진다.
이제 일주일에 2번정도의 블로깅을 하면서 더 퀄리티 높은 블로깅을 할 것이다.
지금 돌아보면 100일 전꺼만 해도 잘못된 정보와, 나 자체도 개념을 몰라서 횡성수설하게 작성한 블로깅이 너무 많다.
가끔씩 서칭을 하다가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성해야겠다.
면접을 잘보는 방법은 많이 보는 것이다.
마치 기출문제처럼 면접도 비슷한 질문들이 많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면접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정리를 하고 서칭을 하다보니, 부족한 이론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겪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