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 React 복습(TIL)

김민찬·2021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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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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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출을 항상 시간보다 여유있게 했는데, React파트만 시간을 빡빡하게 써서 제출했다. 문제가 어렵기 보다는 문제를 너무 어렵게 이해해서 접근법을 잘 못잡았다.

구현은 단순하게해라

이 것을 배웠다.
복잡하게 생각해서 복잡하게 구현하면, 같이 코딩하는 사람이 코드를 읽기도 힘들 뿐더러, 추후에 자신도 다시 읽을때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지 알기가 힘들다.
그래서 수도코드가 필요한 것 같다.
수도코드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도와준다. 바로 코드를 작성하면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뱉는 것과 똑같다.
책을 많이 읽어 말을 잘 하는 사람이면 한 마디 한마디가 명언일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초보자 입장에서는 주어담을 수 없는 망언이 될 수 있다.
코드도 같은 원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어라고 하나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Font Awesome 사이트를 사용법도 공부했다.

Font Awesome 사이트를 익히면 아주 다양한 아이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개발을 배우는 것이지 디자인을 배우는게 아니라서 아이콘을 사용해야되는 웹 애플리케이션들에 있어서 아이콘을 맨땅에서 구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런데 이런 오아시스 같은 사이트가 있어서 개발자들이 쉽게 아이콘을 구할 수 있다.

React에서 조건부 구현을 할 때는 삼항 연산자를 사용해라

전에 문제들을 풀다가 삼항 연산자를 익힌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처음봤으면 당황스러울 수 도 있겠지만 이미 사용해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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