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금요일이 되면, 아무리 주말에도 공부를 하더라도 다음날이 주말인 것 자체만으로도 좋았다.그런데 최근 섹션3로 들어오면서, 금요일이나 주말이 되어도 기쁘지 않고 내일은 어떤 공부를 할까 근심이 쌓여가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공부 방법을 다음과 같이 바꿔보려고 한다.
평일은 위와 같이 정하기로 했다.
추가공부를 한다고 새벽까지 하다 보니 다음날에 영향이 간다.
그리고 공부하려고 앉으면 3 시간 정도는 컴퓨터 앞에서 절대 안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앞으로 쉬는 타임을 명확하게 해서 몸의 피로도를 줄여줘야겠다.
스케쥴 재정비를 하다 보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공부시간과 쉬는 시간의 명확한 구분이다.
우선 쉬는 시간에도 컴퓨터 앞에서 쉬다보니, 피로도가 배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쉴때는 되도록 핸드폰을 보지 말아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공부할 날이 많이 남았고, 평생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었다.
이러한 공부 외 블로깅을 할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전속력으로 달리면 안된다.
오늘도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