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차 - Cloud Computing

김민찬·2021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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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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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하기 전에는 위에 사진처럼 전산실 같은 공간에 다량의 컴퓨터를 배치하고 인터넷을 연결해서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길때 해결을 하기위해 상시적으로 인력이 대기해야되고, 그에 따른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
또한 초기비용 문제도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은데, 그를 위해서 서버실을 만들려면 매우 비용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부담이 클 것이다.
공간면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사업을 하기위해 웹사이트를 만들고 서버실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 초기에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작은 서버실을 만들었는데, 사이트 접속자가 증가해서 서버실을 확장하려고 하면, 또 서버실을 위해 추가적인 공간을 계약해서 서버실을 이전해야 할 것이다.

위와같은 환경을 온프레미스(on-premise) 라고 한다.

클라우드 컴퓨터는 가상의 컴퓨터를 대여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위의 온프레미스 방식의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버실을 만들지 않고,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공간적인 제약이 없다.
스냅샷이라는 방식으로 아주 쉽게 다른 컴퓨터들로 이주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 한다. AWS같은 클라우드 제공자들의 서버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모두 서버에 장애가 생긴다.

사진 출처:
Conv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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