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차 - 일주일 후기

김민찬·202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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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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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돌아온 일요일을 맞이해서 작성하는 일주일 후기이다.

이번주의 learning

이번 코스에서는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새로 배운 것들이 많았다.
특히 도커는 유용하고 신기했다.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 주었다.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에서 작동을 안할까봐 가장 걱정이었기 때문이다.

Git Branch는 개인적으로 공부한 적이 있어서 가볍게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스트레스 관리

저번 주까지 고생했던 스트레스 관리측면에서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제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고 공부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과 공부가 일치하는 점들을 많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공부의 성과적인 측면에서도 오히려 올라갔다.
방법은 나만의 스프린트 공부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내가 요즘 집중이 잘 안된다는 것을 여자친구한테 말하자,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법을 제시했다.
그 시간을 얼마로 정할지는 지금 고민중이다.

우선 시간을 짧게 잡고 하려고 25분 공부하고 5분 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 문제를 집중 있게 보기에는 힘들고 쉬는 시간도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차 시간을 늘려볼 생각이다.

다음 주 일정

다음주는 돌아온 HA이다.
이번에 통과하면 더 이상 HA가 없어서 돌아갈 곳이 없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이 약간 있다.
시험은 무리없이 지금까지 통과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나아가고 싶은데, 최근에 백엔드 파트만 나가다 보니 프론트엔드 쪽이 좀 소홀해 졌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론코딩과,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 시간이 한번도 없어서, 다시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까, 앞으로 나아갈까 고민 중이다.

결론

마음이 안정이 되는 방법을 찾아낸 유의미한 일주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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