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성공적인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한 조언
발표자: 유용태(테오의 스프린트)
"내가 하고싶은 일을 비공식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것"
쉽지 않다. 시간과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의지가 된다!
혼자서 만들어보는게 아닌 다른사람들과 만들어보는 경험
-> 함께하니 더 어려운 점. 어떻게 잘 할까!
사이드 프로젝트 하고 싶은 이유
서로 다른 생각의 인원이 모이지만, 강제성도 보수도 없다
원래 애초에 지속성이 없다(원래 잘 안되는거다)
기대의 불일치, 안전감의 상실, 소속감의 부재
내가 기대한 바와 맞지 않는다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그 만큼 실망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바와 내가 할 수있는게 다를때 힘들어진다.
-> 솔직하게 내 기대감을 공유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는 괜찮다는 안전감이 필요하다
사이드프로젝트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프로젝트다
소속감을 잃게 되면 헌신이 아니라 내가 이용당한다는 기분이 든다.
그러한 감정으로는 공동의 목표와 함께 할 수 없고, 결국 사프가 실패한다.
팀과 그룹의 차이 -> 목적!
팀은 그룹과 달리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단체다.
개인의 목표와 팀의 목적은 다를 수 있다
서로의 목적을 반드시 공유하자
목적과 목표는 다르다.
목적은 방향, 목표는 도착점.
다시, 나는 왜 사프를 하나
팀빌딩에 진솔하게 목적과 목표를 공유해라.
-> 안물어보면 안알려준다.
내가 사이드 프로젝트 허는 목적은 목표는? 성공은?
나의 최선은? 나의 한계는? 하고싶은 과제와 역할은 무엇인가?
상대방이 그럴꺼구나 추측과 그렇구나는 다르다.
여기서는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 실수/실패해도 괜찮다는 믿음
어디까지 솔직해도 되는지 가늠해보기, 솔직하게 말하기 위해선 그래도 괜찮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까지는 잘 알려줘야 한다.
ex) 만남이 많은게 좋다. 등
나는 이런사람이니까 너가 이래야해
너는 어떤 사람이니까 내가 어떻게 할까?
솔직함은 친절함과 배타적인게 아니다
얼마든지 솔직하게, 하지만 친절하게 말할 수 있다.
불편한 주제라도 솔직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다시, 안알려주면 상대방은 모른다.
우리는 서로 안전감을 가지고 서로의 기대를 조정하면서 나를 꾸준히 공유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나와 너의 목표가 우리의 목표가 되고 나도 여기에 속해서 기여하고 싶다는 소속감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대화보다는 장치가 필요할때가 있다.
-> ”팀 캔버스“
팀빌딩 시간이 있어요! 로 시작
쓰고싶은 말을 미리 쓰고 돌아가며 말하기
정해진 시간에 내가 가고싶어서 정해진 시간에 가지만, 숙제는 남는 시간을 내어서 한다.
당연히 각자의 열정과 사정이 다르다.
취미 활동이다.
내가 많이하면 내가 좋은 거다.
시간을 내자 미뤄져도 좋다. 자주 만나자.
숙제가 펑크나는 빈도가 잦아지먼 그냥 숙제를 없애자.
그 날 수다 떨다가 코딩을 해라
그냥 모이는 사람들끼리 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맞다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고 언제든지 나갈 수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야하지만 부담이 되어서도 안된다.
-> 열려있는 운동 클럽처럼
하고 있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할 수 있는 만큼을 분명하게 솔직하게 말하자.
그리고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하자.
책임/열정 기대하기전에 먼저 물어보라.
내적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공유하고 문화를 고민하는 것이 동기가 된다.
안전감을 가지고 목표/기대와 관한 이야기들을 나눠보자.
각자 기대를 충족해줄 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
릴리즈
우리들만의 이벤트! 함께 고생했던 순간을 함께 공감하자
목표는 언제나 테스트/릴리즈!
목표가 너무 크거나
마감기한이 너무 크거나
보상이 없을 때 -> 사용자 반응 회고 회식
결국 릴리즈가 제일 중요하다
완벽함보다 그럴싸함을 목표로 하자.
-> 우선순위 매트릭스
목표의 일정을 산정하려하지 말고, 정기적인 미감을 정하자.
목표기반으로 일정을 역산하지말고, 정기적인 체크를 해보다.
목표달성이 아닌 속도를 체크해보자
마감때문에 죄책감 생기게 하지 말자
할 수 있는 만큼 - 기대하지말라
고양이손이라도 고마워 하자
개인화된 계획, 일정, 진행도를 체크하는 역할이다.
기대를 조율하고 개인에 맞는 적절한 태스크 부여
태스크를 만들고
하나더! 라고 조련하는 , 달래주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문제는 결정해야할 때 발생한다.
내 의견이 무시당한다면 의견에 옳고 그름에 상관 없이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너와 나의 대립(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로 만들자.
결정하지 않겠다 라고 정해놓고, 두 의견을 비교해보자. -> 장단이 아니라 다른점을 비교하라
결정하지 말고 힘을 빼고 순수한 호기심으로 왜! 라는 질문으로 문제 인식하기.
어떻게 하면 ~ 할 수 있을꺼
상호존중은 내 입장이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받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이 뭘까?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결정하기 전 합의해라.
꼭 지금 결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결정하는 방법이다.
누가? 어떻게? 언제까지? 결정할 것인가!
결정방법은 합의헸다면 결정은 top-down 이든 독단이든 관계없다.
결정을 위한 마인드셋1
두 의견이 베타적인가?
대부분 비슷힌 (별 차이 없는) 고민이다.
이럴때 필여한것은 고민과 븐석이 아니라 신속하고 강직한결정이다.
(대개 그러지 못한다)
결정의 내용이아니라 결정의 방법을 합의하고 공표하면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쉽게 빋아들일 수 있다
우리 결정을 책임질 사람
사프의 가장 큰 재미는 누군가 써주는 재미다
꼭 BM있어야하는지 먼저 고민해보자
BM없다구 사프 안할 순 없다
BM중요해? 그럼 결제/광고 덕지덕지 발라라
내 서비스 카테고리가 x면 그 카테고리에 bm 가져다 써라! X)
그럼 공표해라
많이 쓰는 보편 기술 스택을 써라
결정자를 만들어라
이직시 가장 중요한 경험은 최근 직장 프로젝트 경험이지, 현업의 깊이에 따라가기 어렵다.
2년차 이상은 ”업무능력“을 본다
사프에서는 자신감과 네트워킹, 주류기술 연습과 이력 보완정도로 생각해라.
주류 스택이 아니라면 그런 부분을 채워서 가져가라
나는 아직 안식었다고 남한테 뭐라 뭐라 하지 말자
”나는 이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뭘 얻어가고 싶었나“
어떻게 완성할까 보다 어떻게 마무리할까를 고민해보자.
좋은 사람들과 지속하기 위한 동력으로 사용하되 너무 목표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결국에 마지막에 남는것은 사람과 추억이다.
사람과 추억을 남기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길 바랍니다.
사이드로 남을건지 사업으로 갈건지의 기로라면 지금 빨리 정리해야한다(기대의 차이)
-> 팀장/주장이 정해야한다.
한번에 말고, 이런 얘기를 주기적으로. 사프/ 사업으로 분리할건데 미리 얘기하자.
나는 기술 스택 신기술! 구현 하고 싶은대로!
친구는 빨리 멋있는걸 원한다(취직을 위하여)
팀빌딩부터 삐걱하는데 갈라설까요?
-> 되던 안되든 1달만 해보자
라고 하고 시작해보자.
넥스트 공부하고 싶은디 사프는 이미 해본 사람들을 원해요 어떡하죠?
-> 기술 스택위한 사프라면, 스터디를 추천한다.
PL이 없을때 의사결정 어떻게 해야할까. 리더로서 이사람한테 맡겨도 될까? (리더가 잘 모른다던지)
-> 의사결정하는 방식만 합의가 되면 된다. 가위바위보도 괜찮고 탑다운도, 나이로 해도 된다. 또, PL의 범위를 나눠라(아키텍쳐, U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