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clone을 마친 상태라면 git branch --all명령을 입력하더라도 main(혹은 master) 위의 그림처럼 브랜치와 원격 저장소에 존재하는 브랜치를 가리키는 포인터 몇 개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git이 생각보다 똑똑해서 아래의 명령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ex) git switch <remote-branch-name> */
git switch firebase
remote branch 포인터와 같은 이름으로 checkout을 시도하면 git이 위의 세 과정을 대신 진행해줍니다. 추가적으로 git switch rebase까지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git swi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