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만들기 0일차

a bc·2022년 7월 31일

mak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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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력없는 전공자다. 개발자는 기본이 튼튼해야한다. 기본이 튼튼한 개발자가 되려면, 컴퓨터가 튜링머신이라는 관념에서 출발해서 전기스위치로 0과 1이 표현가능, 래치회로로 기억가능한 메모리라는 걸 만들수있게 되고 또 폰노이만 구조를 통해 현재 컴퓨터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 위에 운영체제 위의 컴퓨팅 환경 위에 올려진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이를 때의 과정을 이해하고, OS, DB, 네트워크 라우터, 컴퓨터 언어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개같은 실습과정을 거쳐야한다.

나는 위와 같은 것을 대학생 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너무 어렵고 무서워서 안했다. 결국 내가 졸업 후 취직한 si 업계에서 현타를 느끼고 찐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결정했을 때, 모든 부담이 다시 돌아왔다.

성장하는 가장 빠른 방법 세가지는

  • 안해본 거 하기
  • 무서워서 덮어 둔 일 다시 하기
  • 했던 일 더 깊이있게 해보기
    라고 하는데...

이 중에 무서워서 덮어 둔 일 다시 하기를 해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OS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고, OS 만들기로 구글링해보니 가장 쉽고 자세히 가르쳐준다는 책으로 골랐다.

"OS 구조와 원리" 라는 책인데, 30일동안 os를 만든다. 주말 제외 최대한 1일 진도는 1일 안에 끝내는 것으로 하고,

  • 새롭게 알게 된 점
  • 따라하다가 어려웠던 점 + 해결
  • 궁금한 점

세 가지 키워드에 주안점을 두고 기록하되, 추후에 보기 쉽도록 기록하는 식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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