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 구축을 위해서, 끌어들인 예산 행정처리와 개인적인 이사 준비와 팀내의 갈등 덕분에 멘탈이 바사삭 해졌다.

한 개인의 사고(생각)를 바꾸는 것은 매우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게 정말 쉬운과정이었다면, 전세계의 이견 대립이란건 존재하지 않을거다.
여러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며, 하나의 일을 진행시키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니란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졸업 이라는 목표가 있긴 하지만, 어느 사람은 프로젝트에 필요이상의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필요이상의 열정은 갖지않을 수 있다.
당연한 현상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어떻게하면 이런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가에 대한 고민을 적어봤다.우리팀은 1~2월 중에 갈등이 발생한 부분은 아래와 같았다.
-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업무
-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 부족
- 능동적인 자세가 아닌, 수동적인 자세로 프로젝트를 진행
- 업무의 분담이 뚜렷하게 나누어지지 않아, 책임소재가 불분명
2,4번은 대학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였다는 점과 전문적인 지식은 항상 새로 배워야할 필요성이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보면 4번으로 인해서 1번이 일어나고, 3번이 일어나는 결과를 냈던것이 아닐가라는 생각이 든다.
업무 분담이 뚜렷하지 않아, 팀장이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았다. 팀장이 책임을 지게 되니 , 팀원들은 어떤 일을 하기전에 책임소재가 타인에게 있으니 수동적인 자세로 변해가고, 지시가 있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악순환이 형성되어버린 것이다.
이외에도 프로젝트에 대한 필요성과 열정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지 못했던 점도 있고, 개개인의 나태함과 경험부족으로 인해 대처 또한 미흡했던 점도 있다. 중요한건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아가면 된다.
주제를 모두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주제, 자료가 어느정도 있는 주제로 바꾸어 보자는 이야기를 해보았다.
구현이 막막하다는 이야기는 개인의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자료가 풍부하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즉,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해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개인간의 큰 차이가 발생했던 것 같다. 좋은 이야기라며 공감대 형성이 된 것으로 느껴졌지만, 몇몇 사람들만 주제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높으니 점점 다른 팀원들은 이 주제에 대한 막막함이 커진것 같다.업무 분담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특정분야는 자신이 확실하게 담당하고 책임을 질 수 있게끔 분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