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Ubuntu Desktop을 설치한걸 Ubuntu Sever로 바꾸는 과정을 진행해보려했다.
그 전에, 내가 하고 있던 "착각"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Converting ubuntu desktop to server이라고 구글링을 하던 도중, serverfault라는 커뮤니티에서 좋은 글을 발견하고, 제일 와닿았던 문구였다.
https://serverfault.com/questions/54287/can-ubuntu-desktop-become-ubuntu-server
"In reality the difference between a server and workstation are just the purpose they're used for; Linux is Linux"
Linux는 Linux일 뿐이다. Server/Desktop는 "사용목적"일 뿐이다. 단지, Linux Server, Linux Desktop은 그 "역할"을 쉽게 하기 위해 미리 준비된 패키지일 뿐이다.
즉, 나는 Desktop은 서버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USB에 "Ubuntu Server를 담아서 Ubuntu가 이미 설치된 곳에 다시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안됐다. Linux를 Linux답게 쓰지 못했던 것이다.
- GUI 기능을 하는 package를 삭제할 것인지
- GUI 기능을 냅두고, Ubuntu server를 설치할 것인지
- Ubuntu에서 준비한 깔끔한 Server(완전한 CLI환경)을 다시 구축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한다.
항상 기억하자. OS의 본체는 Kernel이다.
Ubuntu측에서 준비한 아주 깔끔한 "Sever"를 까는것이 BEST이다. 왜냐하면, Ubuntu Desktop 구성요소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해당 Ubuntu Desktop의 요소를 "완벽히" 삭제하는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 Window -> Ubuntu Server로 넘어올 때, Window가 완벽하게 삭제하는게 꽤 까다로운 작업이다.
아 몰랑 다 밀어버리자~

다른 OS로 갔다가 다시 Linux Server로 올 때, Ubuntu Server installer에서 Window 잔여파일이 남는게 불 -편하기 때문에, SSD를 다른 곳에 넣어서 "SSD"의 파티션을 다 날리기로 했다.(HardWare적인 솔루션)
Ubuntu Server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Partion 하는 과정에서 잠깐 고민되는 부분이 생겼다.
사실 Partion은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 부분이다. 군대에 있을 때도, 이미 잘 나눠진(?) 상태로 사용을 했기 때문이다.
디스크를 어떻게 쓸거냐고 물어봤기 때문에, 파일형식을 정하고 디스크를 어떻게 잘 논리적(?)으로 나눌지 정해야한다.
- Tradidtional Partion
LVM이 나오기 이전 , 시스템 설계자가 직접 하나하나 정해주는 방식이다. /var , /var/lib 등 설계자가 이정도 "쓸거같다"라고 생각하고 딱 정해놓으면 된다. 꽉 차면, 다른곳에 저장하는것으로 바꿔야한다. => 관리가 어렵다.
- LVM
리눅스 커널이 파티션을 유동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파티션을 칼로 자르듯이 나누면, 분명히 남는 부분도 있을거고, 딱 맞게 활용하는 것만큼 어려운 부분이 없다. 따라서, 리눅스 커널이 파티션들을 잘게 나누어서, 적절하게 관리를 해주는 형태이다.
LVM 만세!

나는 유동적으로 하고, 정적으로 잘 관리할 자신도 아직 없기 때문에, LVM으로 무지성으로 쭉쭉 설치했다.
LVM을 쓰면, 커널이 하는 일이 늘어난다 === 메모리가 소모된다. 즉, 숙련된 시스템 설계자가 있고, 정확한 서비스 요구사항이 있다면 Partion을 하면될거같다.
두 가지 차이를 과일로 비유를 많이 하던데, 수박이 있으면 Traditional하게 하는건 수박을 깔끔하게 6조각으로 만드는거고, LVM은 다양한 과일들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의 "화채"로 관리하는 느낌이라고 한다.
(사실 와닿는듯, 와닿지 않는 비유이다)
다음은 SSH를 설치하고, SSH 보안설정이랑, 아주 간단한 Ubuntu 보안설정을 해주자.(우리 소중한 서버 DDOS에 이용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