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 review

최진철·2026년 3월 21일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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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유튜브를 보다 뜬 예고편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개봉한지 불과 3일여만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라이언 고슬링의 "I met an alien" 로 시작하는 예고편을 보고 나오는 바위 덩이를 보고서는 그 호기심을 감출 수 없었다 .

사실 나는 SF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취향을 알게 된 것은 불과 몇년도 채 되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취향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Anyway,,

아무런 정보도 없이 시작한 영화는 다소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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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다소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버렸!!! ㅎㅎ

우선 태양의 에너지를 양분 삼아 CO2가 풍부한 대기로 나아가는 미생물의 존재 , 그리고 미생물이 초래하는 태양계의 위기라는 소재가 상당히 신선했다.

그리고 그레이스라는 주인공이 생물의 필수 요소를 부정하는 과학자라는 이유로 선발된 것이 이후 나오는 외계인과의 연관 요소가 있을 것 같았지만 별도의 이야기가 이후에 전개되지는 않았다.

앞서 말한 위기는 전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었고 한 행성계에서 관측된 예외를 관찰하기 위해 지구에서는 소수 인원을 편도 여행을 보내게 된다.

다시 그레이스 시점에서 과거 기억과 현재 우주가 긴박하게 이어지며 로키라는 외계 생물을 마주하게 된다.

로키와 대화를 시도하는 과학자 그레이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저기에 있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 TTS, STT, 파형, 전기 회로 관련 지식이 필요하군'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짝 취준에 절어있는 모습 발견 ;;

사실 SF 영화에서 그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는 모습을 찾는 것 또한 나에게 하나의 재미이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도 로키와 그레이스가 로키에게 적합한 목소리를 고르는 장면을 보며 신선하기도 했다. 실제 사람들이 여러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

이후에는 비슷한 상황에 처한 두 존재가 협력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위기를 겪으며 한가지 든 생각은 우주선이라는 기체 자체는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시스템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료 탱크를 사출하거나 특정 시스템에 고장이 나거나 압력 차이로 인해 시스템이 예상치 못한 속도로 충돌이 발생했을 때에도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정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후기

영화는 생각한 SF영화와 같이 흥미진진한 액션영화는 아니었지만 새로운 소재의 더욱이 신선한 영화였다. 특히 여자친구가 중간에 살짝 지루한 표정을 지어서 걱정을 했었다. 으악 같이 보러오쟀는데 별로인가? 라는 .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영화가 종료되고 퇴장을 하면서 살면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다는 평을 해주었다.( 은근 기분 좋음 😳)

또한 사실상 라이언 고슬링의 독백 영화이지만 연기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몰입할 수 있었다.

한줄평

큰 파장을 준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빌려 표현하겠다.

인생은 원래 편도 여행이다.

인생은 본디 편도 여행이다. 되돌아갈 수도 없고 앞에는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 겁먹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사실 나 또한 주인공의 상황에 처한다면 쉽사리 무조건 우주선에 올라타겠다고 말을 할 수 는 없다. 우주 여행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 사람이지만서도.

보장된 20년 남짓과 사명감을 가진 임무.

물론 끝은 죽음으로 동일하지만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그런 관점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그런 용기를 조금이나마 더해준 그런 영화이다.

소설 원작인 것을 그제야 처음 알았다.

의문 😒

영화가 끝난 이후 여운을 가지고 영화에 대해서 조금 더 서칭을 진행. 소설 원작인 것을 그제야 처음 알았다. 원작에서는 왜 그레이스인지에 대한 묘사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한다. 또한 더 많은 위기를 겪지만 영화에서는 2시간 40분이라는 타임라인 안에 담기 위해 많은 각색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1. 왜 우주에서 연구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중력을 만들어내는 원심분리기가 필요할까 ?

  2. 로키는 어떻게 뚝딱 대기 환경까지 조절을 할 수 있나?

    • 이건 그냥 외계 생물 특수성
  3. 로키와 그레이스는 비슷하다 동료가 본인 외에 다 죽은 상태에서 깼다는 것까지 . 하지만 로키의 동료들이 죽은 이유는 그레이스가 설명한다. 왜 그레이스는 혼자만 깨어나게 되었을까?

    • 이는 소설에 언급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레이스는 혼수 저항 유전자를 가진 특별한 인간이라고 .

외계 생물

아스트로파지부터 로키, 그리고 해결 미생물까지 이는 다양한 관점에서 외계 생물을 바라보게 했다.

로키 : 지구에서 희생을 요구당할 때 로키는 희생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인류보다 더욱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는 귀여운 존재였다 .

아스트로파지 : 엄청난 에너지 전환율을 가진 생물로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미생물 단위에서는 상상 이상의 속도, 에너지 전환율을 보여준다는 것을 다시금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지구의 위기를 초래한 dot이지만 중간 중간 황홀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해준다. 

소설도 읽어봐야겠다 생각하며 프로젝트 헤일메리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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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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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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