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다음 기업 과제인 모아데이터 기업 과제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전 과제와 달리 입력값에 따라 보여주는 뷰가 다르기 때문에 좀 더 꼼꼼히 얘기를 해보았다.
늘 그렇듯이 기획서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꽤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시간이 걸렸다.
다음으로는 디자인을 거의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찾아보는데에 오래 걸렸다.
괜찮은 테마를 몇 개 정한 후 css를 맡은 분들이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date picker 라이브러리
원래는 늘 쓰던 react-datepicker를 쓰려고 했는데 팀원이 다른 라이브러리를 써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주셨다.
https://github.com/hypeserver/react-date-range
기본적으로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고 가독성도 괜찮아서 쓸만해 보여서 이번에 도입해보려고 한다.
breadcrumb
가끔 홈페이지를 보면 위처럼 들어온 페이지를 계층으로 나눈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이것이 breadcrumb라고 불리는 것을 처음 알았다.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빵 부스러기라고 했는데, 헨젤과 그레텔에서 유래되었나라고 생각이 되었다.
골고루 건드려보면서 몸으로 부딪쳐 경험하는 걸 선호하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