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에 온 지 벌써 1주 차가 짧은 기간이지만 큰일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해당 내용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 회고 와 프로젝프 깃헙 레포
미니 프로젝트는 너무 내용이 많아 이전 포스팅에 따로 작성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해당 부분들을 프로젝트 끝난 직후 수정하여 마무리를 하였다.
나의 기본기에 대해서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는 프로젝트였고 화려하게 끝난 입소식이었다.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동기의 제안으로 코치님과의 커피챗에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가는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이 나의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녹여 아무 대가 없이 답변해 준다는 건 엄청 감사한 일이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바로 승낙하였다.
코치님과 커피 챗을 진행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가볍게 정리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개발을 진행하셨고 일주일을 5일같이 개발만 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학교 때 재능이 없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거기서 내가 준비했던 모든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 분 앞에서 일주일에 5일을 몰입하여 1년 2년을 해본 것도 아닌데 벌써 재능이 있네 마네를 논하려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
- "재미가 없어도 계속해 보면 좋겠다. 성장은 조금씩 찾아온다. 언젠가 재미든 성장이든 찾아온다."
- "다른 친구들의 달리는 이유를 봐봐라 나와는 다르지만 각자의 이유가 있을 거다."
- "나와 비슷한 내 동료들이 나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참아내고 텐션을 끌어내는지 지켜봐라"
- "작은 부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찾아봐라"
사실 다른 사람이 달리는 이유와 다른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고려해 본 적이 없던 것 같다. 계속 나만의 방법으로만 시도했었고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니 변하지 못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조금씩 변해보려고한다.
코치님과 대화중 공부한 내용을 이해한 거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 "설명하지 못하면 이해한게 아니다."
- "만들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거다."
- "이론을 이해했지만 만들지 못하면 이해한 게 아니다."
사실 설명하지 못하면 이해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원래 했었지만 만들지 못하면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고 크나큰 충격이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공감이 되었다. 특정 기술을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설명은 잘 하지만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바로 알고리즘과 CS를 시작하게 되었다. 3명씩 팀을 이루어 주어진 주차 동안 주어진 문제 풀기와 책을 읽고 매주 화요일 쪽지시험, 목요일에는 코딩 테스트 시험이었다.
사실 정글에 알고리즘과 CS를 공부하기 위해서 왔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너무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걸 또 느꼈다. 다행히 스승님과 우리 팀 팀장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웃으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어렵다...
사실 WIL은 이번 주 내가 공부했던 내용들 회고를 같이 적는 것이지만 알고리즘과 CS에 대한 부분은 알고리즘 주차가 끝나면 그때 한 번에 정리하려고 한다. 내가 정글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고 지금도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동기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주 회고를 마치려고 한다.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