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프런 멘토링 서비스를 활용한 멘토링, 신입 개발자 설명회, 여러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한번의 면접을 겪으며 지금 나는 기초가 아주아주 필요하고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프로젝트만 만들려고 했던 공부가 웹 개발 공부의 다라고 생각했던 나의 착각 탓이였던 것 같다.
특히 당신은 cs지식, js의 핵심 개념을 웹 개발을 하며 인지를 하고 적용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왔다.
분명 처음 개발할 땐 어? 이거 전공시간 때 배웠던 건데 여기서 쓰이는구나! 하고 좋아하면서 했던 것 같은데 보기 좋은 떡만을 쫒기 급급해 중요한 것을 놓쳤다.
일단 기초를 탄탄히 해라
라는 중요한 힌트를 들은 만큼, js,cs개념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이해하는 정말 기본을 잘 아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여태까지 혼자 삽질하며 강의라고는 유튜브 강의 잠깐보고 모르는 부분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것이 다였는데, 인프런, 유데미 등 여러 멋진 개발자분들의 강의를 찾아서 내 우물을 벗어나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다른 개발자분들의 오픈소스도 찾아보고 그래야지
그리고 배운 것들을 정리하면서 공부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나중에 까먹어도 내껄로 쉽게 만들 수 있게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