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 3주차 회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어떻게 해나갈 건지!!

내가 이번주 하고자 했던 것

• [학습] 강의 밀리지 않고 그날 강의는 그날에 끝내기!
• [운동&공부] 운동과 공부 시간 밸런스 잡기
  

이번주 되돌아보기

• 나를 칭찬해보기 : 어떤 걸 잘했지? 내가 뭘 이뤘지?
  - 운동과 공부 시간 밸런스 : PT가 없는 날도 PT 시간에 맞춰서 운동을 하러갔더니 오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다. 매일 오전 루틴이 정착되는 느낌이 들어서 이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 팀원들 코드리뷰 : 지금까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오면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꼈던 부분이 "코드리뷰"였다. 코드리뷰를 받아 본 입장에서 어떤 방식의 코드리뷰가 감동(?)적이고 도움이 되었는지를 최대한 떠올리며 팀원들의 과제에 코드리뷰를 남기려고 노력했다. 코린이 입장에서 쉽게 놓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코드스타일적인 부분에서 리뷰를 많이 남기려고 했고, 한 팀원분께 DM으로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아 매우 뿌듯했다.

• 아쉬웠던 점 짚어보기 : 비난하지 않고, 앞으로 개선할 내용들을 생각해보자
  - 그날 강의는 그날에 끝내기 : 이번주 주제가 Vanilla JS 이다보니 익숙한 내용이라는 생각에 안주했던 것 같다. TIL과 Article도 주말 중으로 꼭 완성할 생각이다.
  - 밀린 TIL : 평소 감정이나 기분이 나타나는 글을 온라인상에 잘 쓰지 않아서, 일기형식이라고 생각되는 TIL을 잘 쓸 자신이 없었다. 노션에만 작성하고 업로드를 아직 못했는데 이번 주말 중으로 2주차, 3주차를 velog에 옮겨서 업로드해야겠다. TIL에 대한 부담을 덜려면 내용을 보다 간략하게 단문 형식으로 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다음주 할 것

• 그날 그날 강의 듣기
• 지금까지의 코드리뷰 모아서 정리하기
• 코드 리팩토링 해보기
• 여유있게 과제 제출하기
  

기억에 남는 일

• 팀을 한번 바꿨는데도 거의 모든 팀원들이 그대로 같은 팀이 되었다. 아직 더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팀이 바꼈다면 아쉬웠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팀원분이 제안한 팀내 프롱이타임도 진행하면서 팀원들 모두가 서로 더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