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별칭은 특정 타입이나 인터페이스를 참조할 수 있는 변수를 의미한다.
즉, 타입을 위한 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드로 보면 이해가 쉽다.
다음 코드는 기본적인 타입 선언 코드이다.
타입 별칭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다.
타입을 위한 변수라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타입 별칭은 위 처럼 간단한 타입에 대해서만 부여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인터페이스처럼 사용할수도있다!
인터페이스와 비교해보자.
Cat
, Dog
각각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interface
는 Window에서 Ctrl, Mac에서 command 키를 누르면 Preview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이 둘의 중요한 차이점은 뭘까? 겉보기에도 비슷하고, 쓰임새도 비슷해보인다.
하지만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확장의 가능 / 불가능 여부이다.
타입 별칭은 말 그대로 타입에 이름을 붙여준것이다. 따라서 확장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위에 이미지로 첨부된 코드처럼 객체 형태로 타입을 정의할 때에는 타입 별칭보다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것을 타입스크립트 공식문서에서 권장하고 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