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업(위잇딜라이트) 후기

박상영·2020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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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푸드를 내가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가성비 최고의 셰프푸드를 당신이 원하는 날짜, 가격,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잇딜라이트(위허들링) 에서 기업협업을 한달간 진행.

배달기사님과 위허들링에서 사용할 App 제작.

DRF

DRF를 사용하여 제작을 해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하지만 처음 사용하여서 Serializer가 무엇인지 어떤걸 해주는지 몰랐기에 공홈과 블로그 들을 참고하여 공부를 진행하였다. DRF 를 사용하기 전에 CRUD를 만들기위해선 많은 코드를 작성해야했는데 DRF를 사용하여 CRUD를 작성하니 정말 코드가 한결 간결해지고 좀더 코드를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많이 있어 좋았다.

swagger

스웨거 또한 처음 써보는 방식이였는데 Wecode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론트엔드와 데이터형식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워야 했는데, Swagger를 작성하여 api 하나하나의 형식을 볼수있어 좀더 빠른 확인과 수정 하고나서 빠른 피드백이 가능했다. 또한 Postman을 활용하여 확인할수도있지만, swagger를 통해 확인하면 unittest를 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Admin

Django의 Admin을 사용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Admin에는 엄청 다양한 기능이 많고, 이 기능들을 추가하여 사용하니까 빠른 일처리가 가능했다. 또한 DBMS를 사용하여 개발자들은 볼수있지만, 다른 직군의 사람들은 보기 힘들다. Admin이 DBMS의 역활을 해주었다. filter기능 하나만 추가하여도 DBMS에서 쿼리문을 사용하는것 같은 데이터들을 볼수있게끔 해주었기때문이다.

좋은점과 아쉬운점

처음 실제로 사용할 App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새로운 기술들이 흥미를 자극하여 도전정신을 일으켰다. 아쉬운점은 프론트앤드 쪽에서 완성하지 못하여 많은것들을 연동하지못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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