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OT 후기

🏃‍♀️후기

첫째날은 밤낮이 바뀐 생활탓에 갑자기 오전부터 수업을 들으려니까 많이 힘들었다...줌으로 보이는 내 얼굴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크써클이 내려와 턱밑까지 가 있었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은 적응을 한 것 같다. 인공지능을 처음 공부하는 거라 걱정됐는데 이틀동안 OT를 하면서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걱정이 사라졌다. 이분들과 함께 열심히 6개월동안 하면 AI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OT라고 해서 딱딱하게 강의만 하실 줄 알았는데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중간중간 하면서 분위기를 푸는 게 좋았다!!
또,텍스트 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빨리 이런 토론하는 문화에 적응해 활발하게 참여하고 싶다.
앞으로 6개월동안 열심히 블로그 관리도 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