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이면 카투사에 입대하게 된다. 알차게 군생활을 보내고 싶어 미리 무엇을 할지 여기에 계획한다. 얼마나 이뤄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입대 전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새로운 환경으로 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난 쉴 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