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1.06.24 👨‍💻

Git

Git의 영역은 크게 두가지 Tracked area 와 Untracked area로 나눠지며,
Tracked area는 후술할 세가지 상태로 나누어진다.

• unmodified (수정되지 않음)
  기존 커밋했던 파일을 수정하지 않은 상태
  문제가 없을시 git status 명령어로 확인되지 않는다.

• modified (수정됨)
  기존 커밋했던 파일을 수정한 상태

• staged
  modified 파일을 stage에 추가한 상태(push 되기 직전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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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push -u

$ git push 명령어를 사용할때
$ git push remoteRepository localBranchToPush 의 명령어로 푸시하고는 한다.

remoteRepository라는 원격 저장소에 localBranchToPush라는 이름의 로컬 브랜치를 푸시해서 원격 저장소에도 localBranchToPush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만들고 로컬 브랜치의 내용을 복사하거나 이미 같은 이름의 브랜치가 있다면 로컬 브랜치의 데이터로 갱신한다.

$ git push -u remoteRepository localBranchToPush 와 같이 -u 옵션을 사용할때가 있다.

이는 차후에 git push 또는 git pull을 할 때 자동적으로 remoteRepository 에 다가 localBrachToPush 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push하거나 pull 하게 경로를 저장하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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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fetch

$ git fetch는 원격 저장소의 최신 정보를 가져오는 명령어이다.
$ git pull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git pull은 원격 저장소의 최신 정보를 가져와서 본인의 로컬레포에 병합까지 해버리지만, git fetch는 최신 정보를 가져오기만 하고 병합은 하지 않는다.

$ git fetch 명령어로 가져온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 git checkout FETCH_HEAD 명령어로 해당 브랜치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서 결국 $ git checkout localBranch 이후 $ git merge FETCH_HEAD 를 하게되면 $ git pull과 똑같아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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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diff

최신 커밋과 비교해 현재 파일의 다른 부분을 확인하는 명령어
staged area에 있는 파일(add 된)은 비교할 수 없다.

옵션을 사용하면 staged area도 조회할 수 있는데
--cached 와 --staged를 이용하면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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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m

깃에 저장된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

$ git rm fileName 으로 삭제할 경우는 리모트와 로컬 모두에서 삭제되지만
$ git rm --cache fileName 으로 삭제할 경우는 리모트에서만 삭제되고 로컬에는 남아있다.

$ git rm --cache .dirName/
dirName이라는 디렉토리 삭제.

$ git rm --cache .dirName/fileName
디렉토리 내 fileName 파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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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eset

깃의 커밋을 취소하는 명령어

$ git reset HEAD^ (HEAD^ === HEAD~1)
// 직전의 커밋을 취소하고 커밋 직전으로 돌아감.

$ git reset HEAD~3 (HEAD^^^ === HEAD~3)
// 최신 3개 커밋을 취소하고 직전으로 돌아감.

$ git reset logId
// logId 자리에 git log에 나오는 SHA-1 체크섬의 앞 6자리 입력하면 해당 커밋까지 취소하고 그 직전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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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eset의 옵션

리셋 명령어를 사용하고 원격 저장소에도 적용시키려면 push 명령어를 사용할때 -f 옵션을 넣어 강제로 적용시켜야 한다.

$ git reset HEAD~1 --soft
// 직전 커밋을 취소하고 직전 커밋된 파일들은 staged 상태로 워킹 디렉토리에 남김. ( git add 된 상태 )
$ git reset HEAD~1 --mixed
// 기본 값으로 옵션을 넣지않으면 해당 옵션으로 리셋된다.
// 직전 커밋을 취소하고 해당 커밋에서 커밋된 파일들은 untracked 상태로 워킹 디렉토리에 남김. ( git add 되기 전 상태 )
$ git reset HEAD~1 --hard
// 직전 커밋을 취소하고 해당 커밋에서 커밋된 파일들은 워킹 디렉토리에서 삭제됨.
// 다른 옵션은 수정사항이 남아있지만 --hard 옵션은 수정했던 사항이 깔끔하게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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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저장소의 파일 터미널로 삭제하기

예를 들어 커밋하고 푸쉬하는 과정에서 원격 저장소(Github like)에 test.js라는 파일이 같이 푸쉬되었다고 가정하자.

1. $ git rm --cache test.js 명령어로 원격 저장소 내에 있는 파일 삭제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고 git status 명령어를 사용하면 원격저장소의 test.js를 삭제한다는 것이 스테이지에 있고, 로컬 파일은 untracked 상태로 git 추적에서 빠지게 된다.

2. $ git commit -m 'commit message' 명령어로 커밋 메세지를 남긴다.

3. $ git push origin branchName 명령어로 해당 내용을 원격 저장소에 푸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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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저장소의 커밋 지우기

전술한 방식이 아닌 아예 커밋자체도 남기기 싫을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로컬의 커밋을 없애고 ( = 커밋의 전 단계로 되돌리고) 해당 내용을 강제로 푸쉬해서 적용시키면 된다.

1. $ git reset HEAD^ 명령어로 가장 최근 커밋을 취소하기.

2. $ git push origin branchName 으로 푸쉬하기.

3. 만약 파일을 삭제한 커밋을 지우고 파일을 복구하고 싶다면 $ git checkout deletedFileName 으로 복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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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 메세지 변경하기

• $ git commit --amend 를 입력하면 기본으로 설정한 CLI 텍스트 편집기(기본값은 vim)가 나올 것이고, 해당 텍스트 편집기로 변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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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저장소 연결하기

1. $ git init 명령어로 파일들이 위치한 디렉토리를 로컬 레포지토리로 만든다. ( 깃의 관리 하에 둔다. )

2. 깃허브에 레포지토리를 새로 만들거나 포크한다.

3. $ git remote add shortName repositoryAddress 를 이용해서 원격 저장소에 연결한다.
   shortName은 해당 원격저장소의 별명으로 본인의 저장소는 보통 origin으로 설정하며 만약 본인의 레포가 다른 레포의 포크라면, 그 원류가 되는 레포를 보통 upstream(상류)로 설정한다.

4. $ git remote -v 로 연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한다.

   + 본인의 원격 저장소뿐만 아니라 타인의 원격 저장소도 연결하고 pull 하길 원하는 경우 ( 포크 원본을 예로 설명 )

5. $ git remote add upstream upstreamRepoAddress 로 로컬 레포와 연결한다.

6. $ git fetch upstream 명령어로 upstream 원격저장소의 정보를 받아온다.

7. $ git checkout master 명령어로 내 로컬 레포의 master 브랜치로 이동한다.

8. $ git merge upstream/master 명령어로 두 브랜치를 합병시킨다.

9. upstream의 레포를 새로 만들거나 포크한 본인의 원격 저장소에 push하길 원한다면 $ git push origin master(main) 으로 푸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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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저장소 해제하기

1. $ git remote -v (--verbose) 명령어를 이용해 연결을 해제할 원격저장소를 확인한다.

2. $ git remote remove shortName 명령어를 사용하면 shortName으로 연결한 원격저장소와 연결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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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 전 내용 초기화시키기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 git restore fileName (.)
   // 파일을 선택해서 복구할 수 있는 방법, fileName 자리에 '.' dot을 넣으면 전부 초기화 시킬 수 있다.

2. $ git reset HEAD --hard
   // 최신 커밋의 내용으로 변경된 내용 전부 취소하고 원복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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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이전 번에 깃을 공부하긴 했었는데 오늘 공부함으로서 뭔가 더 깃이랑 친해졌다.

BAD 😥

깃 공부하느라 다른 공부들은 거의 못했다.
블로깅하는데 html, css 태그 사용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포스트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TO DO 🔥

• 객체 공부
• 배열 공부
• Node.js
• React

Retrospect 🧐

오늘은 Git을 다시 한번 배웠다.
이전 번엔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따라하기로 git status, git add -A git commit -m 등등 진짜 간단한 것만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git status 명령어로 상태보며 modified된 파일들이 뭐가 수정되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수정된걸 보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커밋 - 푸시 해버렸었다.
그래도 오늘 좀 더 배운걸로 무지성 커밋과 푸시는 줄어들 듯 하다

블로깅에 HTML, CSS 태그를 이용하면서 뭔가 더 읽기 좋게 포스팅 할 수 있게된 느낌이다.
아직은 명령어 자리에 스타일 주는게 한계지만 점점 늘어나길 기대한다.
는 무슨 미리보기에서나 적용되지 실제 포스트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깃은 이전에 포스팅한거랑 다 정리해서 OiMW 시리즈로 다시 한번 보기좋게 정리 해봐야겠다.

Reference 🙇

codestates urClass
http://www.notforme.kr/
https://gmlwjd9405.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