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1.07.03 👨‍💻

가비지 컬렉션

가비지 컬렉션은 자바스크립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뜻 한다.

let user = {
  name: 'sunghoon',
  job: 'dev',
}
// { name: 'sunghoon', job: 'dev' } 인 객체가 
// user라는 변수에 할당되어서 user를 통해 접근 가능하게 됨.

user = null;
// user에 null이 할당되면서 { name: 'sunghoon', job: 'dev' } 라는 객체는 도달 불가능하게 되었고 
//해당 값은 가비지 컬렉션에 의해 삭제됨.

기준

가비지 컬렉션이 작동하는 기준은 도달 가능성(reachability)이며 도달 가능한 값이란 어떻게든 접근가능하거나 사용 가능한 값을 뜻 한다.

전역 변수와 같이 어디서든지 도달가능하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삭제 불가능한 것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삭제되지 않는다.

삭제 알고리즘

여러 알고리즘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알고리즘은 mark and sweep 방식이라고 불리는 알고리즘이다.
mark and sweep 방식은 전역 변수와 같은 루트정보에 표식(mark)를 남기고, 그 다음으로 루트가 참조하는 객체까지 방문해 전부 표식을 남긴다.
루트에서 도달할 수 있는 모든 객체에 방문할때까지 해당 과정을 반복하다가 더 이상 도달 가능한 객체가 없을때 표식이 없는 데이터를 모두 삭제한다.

new 연산자와 생성자 함수

new 연산자와 생성자 함수는 유사한 객체를 여러개 만들어야 할때 사용한다.
생성자 함수의 경우 일반 함수와 기술적 차이는 없으나 생성자 함수의 경우 두 관례를 따른다.

• 함수 이름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작성한다.
• 이름 앞에 'new' 연산자를 꼭 붙힌다.

function AddUser(name, job){
  this.name = name;
  this.job = job;
}
const user1 = new AddUser('sunghoon', 'dev');

console.log(user1) // { name: 'sunghoon', job: 'dev' }

new 연산자와 생성자 함수를 이용할때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이 작동한다.

1. 빈 객체를 생성해 함수 내 this에 할당한다.
2. 함수의 본문을 실행하여 this에 프로퍼티를 추가한다.
3. 객체 this를 반환한다.

return 사용시

생성자 함수는 객체 this에 프로퍼티를 추가 후 자동으로 객체 this를 반환하기에 return이 필요없다.
필요 없지만 만약 생성자 함수 내 return문이 작성된다면, 반환되는 것이 객체일 경우 해당 객체를 반환하고, 만약 원시 자료형이 반환된다면 return문을 무시한다.

GOOD 😉

공부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보다 지식이 늘었다.

BAD 😥

너무 놀아서 공부량 자체가 적다ㅠ

TO DO 🔥

• DOM 구조
• 이벤트
• 고차함수
• react
• node.js

Retrospect 🧐

어제 밤에 자면서 드라마를 몇번 보고 잤더니 오늘 늦잠도 자버렸고, 일어나서도 침대에 빈둥거리다가 넷플릭스를 켜버렸다.

자기반성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하다.

Reference 🙇

모던 자바스크립트 - https://ko.javascript.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