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빅데이터의 처리를 위해 하둡이라는 오픈소스가 등장
- 분산 파일 시스템과 분산 컴퓨팅 시스템으로 구성
- 맵리듀스 프로그래밍의 제약성으로 인해 SQL이 재등장
- Spark은 대세 대용량 데이터 분산 컴퓨팅 기술
- Pandas + Scikit Learn의 스테로이드 버전
- SQL과 스트림 데이터와 그래프 처리도 제공
빅데이터의 정의와 예
빅데이터의 정의
- “서버 한대로 처리할 수 없는 규모의 데이터”
- 2012년 4월 아마존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아마존의 data scientist인 존 라우저(John Rauser)가 내린 정의 분산 환경이 필요하느냐에 포커스

- “기존의 소프트웨어로는 처리할 수 없는 규모의 데이터”
- 대표적인 기존 소프트웨어 오라클이나 MySQL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 분산환경을 염두에 두지 않음
- Scale-up 접근방식 (vs. Scale-out : 좀 더 scalable 한 솔루션)

- 빅데이터의 정의 3
- 4V (Volume, Velocity, Variety, Varecity)
- Volume: 데이터의 크기
- Velocity: 데이터의 처리 속도
- Variety: 구조화/비구조화 데이터
- Veracity: 데이터의 품질
빅데이터 예 - 디바이스 데이터
- 모바일 디바이스
- 위치정보
- 스마트 TV
- 각종 센서 데이터 (IoT 센서)
- 네트워킹 디바이스
빅데이터 예 - 웹
- 수십 조개 이상의 웹 페이지 존재 -> 온갖 종류의 지식의 바다
- 웹 검색엔진 개발은 진정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 웹 페이지를 크롤하여 중요한 페이지를 찾아내고 (페이지 랭크) 인덱싱하고 서빙
- 구글이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
- 사용자 검색어와 클릭 정보 자체도 대용량
- 이를 마이닝하여 개인화 혹은 별도 서비스 개발이 가능
- 검색어를 바탕으로한 트렌드 파악, 통계 기반 번역, …
- 요즘은 웹 자체가 NLP 거대 모델 개발의 훈련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음
빅데이터 처리가 갖는 특징
빅데이터 처리의 특징은?
- 먼저 큰 데이터를 손실없이 보관할 방법이 필요: 스토리지
-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림: 병렬처리
- 이런 데이터들은 비구조화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높음: SQL만으로는 부족
- ex. 웹 로그 파일

해결 방안
- 큰 데이터를 손실없이 보관할 방법이 필요
- 큰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다수의 서버로 분산된 분산 파일 시스템이 필요
- 시간이 오래 걸림
- 병렬 처리가 가능한 분산 컴퓨팅 시스템이 필요
- 이런 데이터들은 비구조화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높음
=> 결국 다수의 서버가 하나의 로지컬한 서버처럼 행동할 수 있게 다수의 컴퓨터로 구성된 프레임웍이 필요
대용량 분산 시스템이란?
- 분산 환경 기반 (1대 혹은 그 이상의 서버로 구성)
- 분산 파일 시스템과 분산 컴퓨팅 시스템이 필요
- Fault Tolerance (분산 시스템이 가져야할 중요한 특징)
- 확장이 용이해야함

하둡의 소개
하둡(Hadoop)이란?
- Hortonworks의 정의
- An open source software platform for distributed storage(분산 파일 시스템인 HDFS) and distributed processing(분산 컴퓨팅 시스템인 MapReduce) of very large data sets on computer clusters built from commodity hardware
- 큰 데이터를 다수의 성능이 안좋은 H/W로 구축된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 다수의 노드로 구성된 클러스터 시스템 (Cluster)
- 마치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처럼 동작
- 사실은 다수의 컴퓨터들이 복잡한 소프트웨어로 통제됨
하둡(Hadoop)의 발전
- 하둡 1.0은 HDFS위에 MapReduce라는 분산컴퓨팅 시스템이 도는 구조
- MapReduce 위에서 다양한 컴퓨팅 언어들이 만들어짐

- 하둡 2.0에서 아키텍처가 크게 변경됨
- 하둡은 YARN이란 이름의 분산처리 시스템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됨
- Spark은 YARN위에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로 실행됨

HDFS - 분산 파일 시스템
- 데이터를 블록단위로 나눠 저장
- 블록 복제 방식 (Replication)
- 각 블록은 3 군데에 중복 저장됨 (한 서버가 고장이 나는 것을 방지)
- Fault tolerance를 보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블록들은 저장됨
- 데이터 노드(Slave)
- 데이터 블록을 실제로 저장되는 파일 시스템, 다수 서버로 구성
- 데이터 노드의 마스터 : 내임 노드
- 하둡 2.0 내임노드 이중화 지원
- Active 노드 & Standby 노드
- Secondary 내임노드는 여전히 존재

MapReduce: 분산 컴퓨팅 시스템
- 하둡 1.0
- 하나의 잡 트래커(master)와 다수의 태스크 트래커(slave)로 구성됨
- 잡 트래커가 일을 나눠서 다수의 태스크 트래커에게 분배
- 태스크 트래커에서 병렬처리
- MapReduce만 지원

YARN의 동작 방식
분산 컴퓨팅 시스템: 하둡 2.0 (YARN 1.0)
- MapReduce 구조와 비슷
- 세부 리소스 관리가 가능한 범용 컴퓨팅 프레임웍
- 리소스 매니저 (master)
- Job Scheduler, Application Manager 데몬
- 노드 매니저 (slave) : 서버에 해당하는 리소스들(컨테이너)을 관리
- 컨테이너 (JVM)
- Spark이 이 위에서 구현됨

YARN의 동작

RM = Resource Manager
AM = Application Manager
NM = Node Manager
- YARN APPLICATION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HDFS 위에 있다고 가정(Hadoop 1.0과 동일)
- 클라이언트 = 맵리듀스, SPARK 등
YARN의 동작 설명
- 실행하려는 코드와 환경 정보를 RM에게 넘김
- 실행에 필요한 파일들은 application ID에 해당하는 HDFS 폴더에 미리 복사됨
- RM은 NM으로부터 컨테이너를 받아 AM 실행
- AM은 프로그램 마다 하나씩 할당되는 프로그램 마스터에 해당
- AM은 입력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리소스를 RM에게 요구
- RM은 data locality를 고려해서 리소스(컨테이너)를 할당
- AM은 할당받은 리소스를 NM을 통해 컨테이너로 론치하고 그 안에서 코드를 실행
- 이 때 실행에 필요한 파일들이 HDFS에서 Container가 있는 서버로 먼저 복사
- 각 태스크는 상황을 주기적으로 AM에게 보고 (heartbeat)
- 태스크가 실패하거나 보고가 오랜 시간 없으면 태스크를 다른 컨테이너로 재실행
하둡 1.0 vs. 하둡 2.0
- 하둡 2.0에서 소개된 클러스터 자원 관리자를 YARN이라고 부름

하둡 3.0의 특징
- YARN 2.0을 사용
- YARN이 다용도로 사용될 때, 비슷한 목적을 가진 APPLICATION끼리 resource 공유
- YARN 프로그램들의 논리적인 그룹(플로우라고 부름)으로 나눠서 같은 그룹에 속한 YARN APPLICTION 끼리의 자원 사용량 확인, 그 안에서 자원 분배가 가능.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와 데이터 서빙 프로세스를 나눠서 관리 가능
- 타임라인 서버에서 HBase를 기본 스토리지로 사용 (하둡 2.1)
- 파일 시스템
- 내임노드의 경우 다수의 스탠바이 내임노드를 지원
- HDFS, S3, Azure Storage 이외에도 Azure Data Lake Storage 등을 지원
맵리듀스 프로그래밍 소개
맵리듀스 프로그래밍의 특징
- 빅데이터 처리를 목표
- 데이터 셋은 Key, Value의 집합(고정)이며 변경 불가(immutable)
- 데이터 조작은 map과 reduce 두 개의 오퍼레이션으로만 가능
- map : 입력으로 들어온 Key Value 페어를 다른 Key Value 페어나 리스트로 생성 (Output이 없을 수도 있음)
- reduce : map의 output중 같은 key를 갖는 데이터를 처리하여 새 Key Value로 생성
- 이 두 오퍼레이션은 항상 하나의 쌍으로 연속으로 실행됨
- 이 두 오퍼레이션의 코드를 개발자가 채워야함
- 맵리듀스 시스템이 Map의 결과를 Reduce단으로 모아줌
- 이 단계를 보통 셔플링이라 부르며 네트웍단을 통한 데이터 이동이 생김
- 맵리듀스 한번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함
- 맵리듀스 operation 반복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음.

맵리듀스 프로그래밍의 핵심: 맵과 리듀스
- Map: (k, v) -> [(k', v')*]
- 입력은 시스템에 의해 주어지며 입력으로 지정된 HDFS 파일에서 넘어옴
- 키,밸류 페어를 새로운 키,밸류 페어 리스트로 변환 (transformation)
- 출력: 입력과 동일한 키, 밸류 페어를 그대로 출력해도 되고 출력이 없어도 됨
- Reduce: (k’, [v1’, v2’, v3’, v4’, …]) -> (k’’, v'')
- 입력은 시스템에 의해 주어짐
- 맵의 출력 중 같은 키를 갖는 키/밸류 페어를 시스템이 묶어서 입력으로 넣어줌
- 키와 밸류 리스트를 새로운 키,밸류 페어로 변환
- SQL의 GROUP BY와 흡사
- 출력이 HDFS에 저장됨
MapReduce 프로그램 동작 예시

MapReduce: Shuffling and Sorting
- Shuffling
- Mapper의 출력을 Reducer로 보내주는 프로세스를 말함
- 전송되는 데이터의 크기가 크면 네트웍 병목을 초래하고 시간이 오래 걸됨
- Sorting
- 모든 Mapper의 출력을 Reducer가 받으면 이를 키별로 소팅

MapReduce : Data Skew 이슈
- 각 태스크가 처리하는 데이터 크기에 불균형이 존재한다면?
- 병렬처리의 큰 의미가 없음. 가장 느린 태스크가 전체 처리 속도를 결정
- 특히 Reducer로 오는 데이터 크기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Group By나 Join등에 이에 해당함
- 처리 방식에 따라 Reducer의 수에 따라 메모리 에러등이 날 수 있음
- 데이터 엔지니어가 고생하는 이유 중의 하나

MapReduce 프로그래밍의 문제점
- 낮은 생산성
- 프로그래밍 모델이 가진 융통성 부족 (2가지 오퍼레이션만 지원)
- 튜닝/최적화가 쉽지 않음
- 배치작업 중심
- 기본적으로 Low Latency(빠르게 처리)가 아니라 Throughput(빅데이터를 처리)에 초점이 맞춰짐
- 모든 입출력이 디스크를 통해 이뤄짐
- Shuffling 이후에 Data Skew가 발생하기 쉬움
- Reduce 태스크 수를 개발자가 지정해주어야함

MapReduce 대안들의 등장
- 더 범용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프레임웍들의 등장
- SQL의 컴백: Hive, Presto등이 등장
- Hive
- MapReduce 위에서 구현, Throughput(빅데이터 처리)에 초점, 대용량 ETL에 적합
- Presto
- Low latency(빠르게 처리)에서 초점. 메모리를 주로 사용. Adhoc 쿼리에 적합
- AWS Athena가 Presto 기반
Spark 소개

Spark의 등장
- 버클리 대학의 AMPLab에서 아파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2013년 시작
- 하둡의 뒤를 잇는 2세대 빅데이터 기술
- YARN등을 분산환경으로 사용
- Scala로 작성됨
- 빅데이터 처리 관련 다양한 기능 제공
Spark 3.0의 구성
- Spark Core
- Spark SQL
- Spark ML(DataFrame 데이터 구조 기반)
- Spark MLlib(RDD 데이터 구조 기반)
- Spark Streaming
- Spark GraphX

Spark vs. MapReduce
- Spark은 기본적으로 메모리 기반
-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디스크 사용
- MapReduce는 디스크 기반
- 메모리가 크지 않다는 가정 하에 Spark이 더 빠르게 동작
- MapReduce는 하둡(YARN)위에서만 동작
- Spark은 하둡(YARN)이외에도 다른 분산 컴퓨팅 환경 지원 (K8s, Mesos)
- MapReduce는 키와 밸류 기반 데이터 구조만 지원
- Spark은 판다스 데이터프레임과 개념적으로 동일한 데이터 구조 지원(융통성)
- Spark은 다양한 방식의 컴퓨팅을 지원
- 배치 데이터 처리, 스트림 데이터 처리, SQL, 머신 러닝, 그래프 분석
- MapReduce는 배치 데이터 처리만 가능
Spark 프로그래밍 API
- RDD (Resilient Distributed Dataset)
- 로우레벨 프로그래밍 API로 세밀한 제어가 가능
- 하지만 코딩 복잡도 증가
- DataFrame & Dataset (판다스의 데이터프레임과 흡사)
- 하이레벨 프로그래밍 API로 점점 많이 사용되는 추세
- 구조화 데이터 조작이라면 보통 Spark SQL을 사용
- DataFrame/Dataset이 꼭 필요한 경우는?
- ML 피쳐 엔지니어링을 하거나 Spark ML을 쓰는 경우
- SQL만으로 할 수 없는 일의 경우
Spark SQL
- Spark SQL은 구조화된 데이터 처리를 SQL로 처리
- 데이터 프레임을 SQL로 처리 가능
- 데이터프레임은 테이블처럼 sql로 처리 가능
- 판다스도 동일 기능 제공
- Hive 쿼리 보다 최대 100배까지 빠른 성능을 보장
- 사실은 그렇지 않음. Hive도 그 사이에 메모리를 쓰는 걸로 발전
- Hive: 디스크 -> 메모리
- Spark: 메모리 -> 디스크 (다양한 기능과 데이터 구조 지원)
- Presto: 메모리 -> 디스크
Spark ML
- 머신러닝 관련 다양한 알고리즘, 유틸리티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 Classification, Regression, Clustering, Collaborative Filtering, …
- RDD 기반과 데이터프레임 기반의 두 버전이 존재
- spark.mllib vs. spark.ml
- spark.mllib가 RDD 기반이고 spark.ml은 데이터프레임 기반
- spark.mllib는 RDD 위에서 동작하는 이전 라이브러리로 더 이상 업데이트가 안됨
- 항상 spark.ml을 사용할 것!
- import pyspark.ml
(import pyspark.mllib)
Spark ML의 장점
- 원스톱 ML 프레임웍
- 데이터프레임과 SparkSQL등을 이용해 전처리
- Spark ML을 이용해 모델 빌딩
- ML Pipeline을 통해 모델 빌딩 자동화
- MLflow로 모델 관리하고 서빙 (MLOps)
- 대용량 데이터도 처리 가능!
- Scikit-learn과 같이 서버 한대에서 돌아가는 파이썬 모듈과 가장 큰 차이점.
Spark 데이터 시스템 사용 예들
- 기본적으로 대용량 데이터 배치 처리, 스트림 처리, 모델 빌딩
- 예 1) 대용량 비구조화된 데이터 처리하기 (ETL 혹은 ELT) = 배치 프로세싱
- 예 2) ML 모델에 사용되는 대용량 피쳐 처리 (배치/스트림)
- 예 3) Spark ML을 이용한 대용량 훈련 데이터 모델 학습
Spark 데이터 시스템 사용 예
- 대용량 비구조화된 데이터 처리하기 (Hive의 대체 기술)


Spark 프로그램 실행 옵션
Spark 프로그램 실행 환경
- 개발/테스트/학습 환경 (Interactive Clients)
- 노트북 (주피터, 제플 =Spark 전용)
- Spark Shell
- 프로덕션 환경 (Submit Job)
- spark-submit (command-line utility): 가장 많이 사용됨
- 데이터브릭스 노트북:
- 노트북 코드를 주기적으로 실행해주는 것이 가능
- REST API:
- Spark Standalone 모드에서만 가능
- API를 통해 Spark 잡을 실행
- 실행코드는 미리 HDFS등의 파일 시스템에 적재되어 있어야함
Spark 프로그램의 구조
- Driver
- 실행되는 코드의 Master 역할 수행 (YARN의 Application Master)
- Executor
- 실제 태스크를 실행해주는 역할 수행 (YARN의 컨테이너, Slave)

Spark 프로그램의 구조
- Driver:
- 사용자 코드를 실행하며 실행 모드(client, cluster)에 따라 실행되는 곳이 달라짐 (YARN을 전제)
- cluster 모드로 돌땐 드라이버가 Spark cluster 안에서 동작 (Application master)
- client 모드로 돌땐 드라이버가 Spark cluster 밖에서 동작 (컨테이너)
- 코드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리소스를 지정함
- --num-executors, --executor-cores, --executor-memory
- SparkContext을 만들어 Spark 클러스터와 통신 수행
- Cluster Manager (YARN의 경우 Resource Manager)
- Executor (YARN의 경우 Container)
- 사용자 코드를 실제 Spark 태스크로 변환해 Spark 클러스터에서 실행
- Executor:
- 실제 태스크를 실행해주는 역할 수행 (JVM): Transformations, Actions
- YARN에서는 Container가 됨
Spark 클러스터 매니저 옵션
= Spark이 돌아가는 리소스 매니저 Layer
- local[n]
- YARN
- Kubernetes
- Mesos
- Standalone
Spark 클러스터 매니저 옵션
- local[n]:
- 개발/테스트용
- 하나의 JVM이 클러스터로 동작
- n은 코어의 수
- local[*]는 무엇일까?

Spark 클러스터 매니저 옵션
- YARN
- 두 개의 실행 모드가 존재: Client vs. Cluster
- Client 모드: Driver가 Spark 클러스터 밖에서 동작
- YARN 기반 Spark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개발/테스트 등을 할 때 사용
- Cluster 모드: Driver가 Spark 클러스터 안에서 동작
- 하나의 Container 슬롯을 차지
- 실제 프로덕션 운영에 사용되는 모드

Spark 클러스터 매니저와 실행 모델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