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웹 표준화 기관인 W3C에선 웹 접근성 가이드의 핵심 원칙 4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인식 가능 : 사람은 콘텐츠를 보거나 들을 수 있다.
2) 작동 가능 : 사람이 타이핑이나 음성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3) 이해 가능 : 사람이 명확하고 단순한 언어로 사용할 수 있다.
4) 견고성 : 사람들이 다른 보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링크 [ W3C - 웹 접근성 가이드 ]
웹 표준을 지킴으로써 얻는 이익이 무엇일까요?
수정 및 운영관리 용이
콘텐츠의 올바른 구조화와 CSS로 시각표현을 통일하여 제어하게 되어 페이지 제작의 부담 감소 및 관리용이
접근성 향상
웹 표준을 이용해 작성한 문서는 다양한 브라우징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며 휴대폰, PDA에서도 정상적인 작동 및장애인 지원용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되므로 사용자나 접속 장치의 접근성이 용이
검색엔진 최적화(SEO)
웹 표준을 지켜 구조화된 웹페이지는 검색 로봇이 웹페이지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수집할 수 있어 검색엔진에 효율적으로 노출 될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최적화합니다.
서버 저장공간 및 데이터 절약
효율적인 소스 작성은 파일 사이즈와 서버 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화면 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효율적인 마크업
CSS와 HTML문서를 분리하여 제작할 경우 불필요한 마크업이 최소화되어 페이지 로딩속도 향상. 요즘 홈페이지들은 리액트와 같은 SPA( Single Page Aplication )로 동적인 웹페이지를 제작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나은 UX를 제공할 수 있다.
웹 호환성 가능
기존 IE브라우저에서만 작동이 가능했던 요소들이 웹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다양한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에서도 작동. 크로스 브라우징의 개념이 이 안에 포함된다.
내가 만든 웹페이지가 웹 표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검사 페이지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