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용어정리

직장생활 하면서 알게된 용어들을 하나하나 추가할 예정. 분야와 상관없는 단어 위주로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신입 직장인들에게도 이 표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결제 / 결재

결재는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을 뜻합니다.
결제는 대금을 주고받아 거래 관계를 마치는 일을 뜻합니다.

년도 / 연도

년도는 '일정 기간 단위로서의 그 해'를 뜻하는 의존명사로 앞의 말과 결합된 형태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1990년도 출생자..)
연도는 '사무나 회계 결산 따위의 처리를 위해 편의상 구분한 1년 동안의 기간'을 뜻하는 독립적인 명사입니다. (ex. 회계 연도, 설립 연도..)

상신 / 품의

상신은 '직장에서 윗사람에게 안건이나 보고를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상신하다' = '기안 올리다' 와 같은 의미로 말하기도 합니다.
품의는 '윗사람에게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발 / 개발

계발은 '슬기나 재능, 사상 같은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을 뜻합니다.
개발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서 / ..로써

..로서는 사람의 지위나 신분, 자격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ex. 대통령으로서)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 또는 시간과 함께 쓸때 사용됩니다. (ex. 화장품으로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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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B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