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중복 데이터를 피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쪼개 여러 테이블로 나눠 저장한다.
이렇게 분리되어 저장된 데이터에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테이블을 조합할 필요가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조인 연산자를 사용해 관련 있는 컬럼 기준으로 행을 합쳐주는 연산이다.
내부 조인은 교집합과 비슷하다.
A 테이블과 B 테이블 모두에 데이터가 존재해야 조회된다.
외부 조인은 조건문에 만족하지 않는 행도 표시해 준다.
그래서 조인을 했을 때 한쪽의 테이블에 데이터가 없어도 조인 결과에 포함시키는 조인이다.
왼쪽 외부 조인은 테이블 A의 모든 데이터와 테이블 B와 매칭이 되는 레코드를 포함하는 조인이다.
왼쪽 테이블의 데이터는 그대로 쓰이고 오른쪽 테이블의 없는 데이터는 null로 표시한다.
오른쪽 외부 조인은 테이블 B의 모든 데이터와 테이블 A와 매칭이 되는 레코드를 포함하는 조인이다.
오른쪽 테이블의 데이터는 그대로 쓰이고 왼쪽 테이블의 없는 데이터는 null로 표시한다.
두 테이블의 없는 데이터들도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null 값으로 입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