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 safety와 named 옵션

su.log·2021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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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가 2.0 이상 버전부터 null safety를 강제했다. 따라서
기존 프로젝트들을 nullSafety방식으로 업데이트해야 했는데, 사실나는
공식문서를 읽어보지않고 유튜버 분들(코드팩토리, 개남님 등)의 방송을 보거나 간간히 nullSafety를 다룬 기술 블로그들을 보며 적용을 했었다.
몇몇 헷갈리는 것 외엔 크게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named옵션을 사용하며 내가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 또 있었단 것을 알게되었다.
flutter의 named옵션은 아래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나는 그렇게 일컫는다.

nullSafety강제 이전의 방식

nullSafety적용 방식

named옵션을 사용하게 되면 함수를 사용하여 인자의 값을 넣어줄 때 순서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고 title: '제목' 이런식으로 제목을 붙여 값을 넣어줄 수 있기때문에 인자가 많은 함수를 사용할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nullSafety적용 방식을 살펴보면 required가 {}안의 인자에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의 방식에서는 중복코드를 함수로 빼서 사용할때 꼭 필요한 인자 앞에 @required 속성으로 앞에 어노테이션처럼 @를 붙여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nullSafety를 사용하면 함수를 여러개 호출할때 꼭 필요없는 인자에도 꼭 값을 넣어줘야하니 불편했다.

그래서 기존 방식처럼 값을 굳이 보내주지 않아도 되는 인자는 nullSafety버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찾아보았다.

위와 같이 사용하면 named옵션에서도 꼭 required를 붙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버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좀 더 잘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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