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인덱싱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인덱싱이 검색 속도를 높이는 데 유용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적용해 본 적이 없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 면접을 통해 인덱싱을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데이터를 조회할 때, 사용자 아이디의 앞자리를 기준으로 인덱싱을 적용하면 조회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사고과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려웠다.
입력 범위를 보고 이중 반복문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빠르게 떠올리고, 시간 복잡도를 최대한 낮추려 노력한 점은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되나, 문제 접근 방법이 미흡해 제대로 풀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결국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문제를 접근하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금일 궁금한 내용은 딱히 없다.
오늘 우리 FIS 아카데미 면접을 보며 처음으로 多대多 형태의 면접을 경험했다.
기존에 봤던 多대一 면접에서는 다른 지원자들의 역량이나 그들이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多대多 면접을 통해 다른 지원자들의 면접 태도와 답변을 직접 보며 내가 면접관이라면 누구를 뽑고 누구를 탈락시킬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복장이 면접 규정에 명시되지 않아 양복을 입지 않은 점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면접 도중 의자에 기대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는 행동,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조차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은 면접에서 탈락할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느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철저한 준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앞으로 어떤 면접에 임하든,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탈락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더 단단히 다잡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긴장으로 인해 답변이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을 반성하며, 다음에는 더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취업 준비에 집중하다 보니 평소에 카톡도 잘 확인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이 뜸해졌다. 게다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주변 친구들의 생일에도 선물을 챙기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대부분의 친구들이 약 2만 원 정도의 생일 선물을 준비해 주었고, 몇몇 친구들은 메시지로 따뜻한 축하를 전해 주었다. 평소 친구들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했던 내 자신이 떠올라 미안했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고마웠다.
이런 친구들을 곁에 두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빨리 취업해서 친구들에게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마음을 돌려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