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3는 웹을 구성하는 정적 리소스(html, js, css 등등)들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Simple Storage Service
의 약어로 S가 3개 있어서 S3다.
파일을 보관해주는 서비스인데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저장장치라고 비유할 수 있다.
보통 중요한 파일을 관리하거나 보관해야 할 때 믿을만한 저장장치라던가 저장소에 올려놓게 되는데 이런 비슷한 일을 aws에서도 할 수 있다.
바로 S3로 !!
전 세계 사람들 누구나 내가 올린 파일에 접속하거나 다운받게 할 수도 있다.
일종의 파일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 aws를 파일서버로 이용한다면 많은 사용자가 갑자기 몰릴 때 사용자를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할 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파일 관리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도 있다.
파일을 수정해도 파일의 원본이 사라지지 않게 하여 버전을 관리하는 기능도 있다.
콘솔창에 S3
를 입력하면, 양동이 같은 아이콘과 함께 클라우드의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들어가면 바로 버킷
창이 뜬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하나의 버킷 🪣
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버킷 안에 폴더가 있고, 그 폴더 안에 파일이 보관된다.
❗️ S3는 특이하게도 파일을 Object
라고 표현한다. 아마 파일 뿐만 아니라 파일에 관련된 정보까지 묶어서 Object
라고 표현하는 듯 하다.
AWS S3 전체에서 고유한 이름이면서 버킷 이름 지정 규칙 에 맞는 이름이어야 한다.
나는 블로그 도메인을 이름으로 지어주었다. 사실 이런 이름은 권장되지 않는다.
정적 웹 사이트 호스팅 이외의 용도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라고 규칙에 적혀 있는데 웹 사이트 호스팅 이외의 용도로는 안 쓸 거니까 저렇게 지어주었다.
버킷을 리전별로 관리할 수 있다. 지정한 리전이 아닌 곳에서 파일에 접근하려고 한다면 굉장히 속도가 느리다고 느낄 것이다. 내 파일에 접근하고 다운 받을 대상이 한국인이면 아시아 태평양(서울) 으로 지정해야 한다.
업로드한 파일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된 상태를 퍼블릭이라고 한다.
내가 만든 이 버킷을 비공개할 거라면 체크해야 하고, 일부라도 공개할 거라면 체크를 해제해주어야 한다.
❗️ 퍼블릭 액세스 차단에 체크해놓고 공개설정인 파일을 올리면 업로드가 거절될 수 있다.
버킷에서 버전 관리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각 객체에는 여러 버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객체 버전은 스토리지 비용이 상승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거 쓰면 돈 나간다는 소리다. 내 블로그 소스코드 버전관리는 git에서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할 필요 없다.
이것도 쓰면 돈 나간다.
버킷에 저장되는 모든 객체를 암호화하는 기본 암호화 동작을 버킷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이 암호화된 상태로 AWS에 안전하게 파일을 보관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저장되는 용도로 쓸 때 활성화가 되도록 한다.
내가 만든 버킷들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나는 index.html
라는 파일을 올릴 것이다.
다시 나의 버킷으로 돌아가서 버킷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객체 | 속성 | 권한 | 지표 | 관리 | 액세스 지점
라는 메뉴에서 권한
을 누르면,
버킷 정책이라는 메뉴가 있다. 바로 옆 편집
버튼을 누르면 버킷 정책을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정책 생성기
를 눌러 간단하게 정책을 작성할 수 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저의 성장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마존에 조져졌네용~! 감사합니다 퐁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