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A 영속성 전이(CASCADE), 고아 객체

박상민·20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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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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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속성 전이(CASCADE)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고 싶으면 영속성 전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JPA는 CASCADE 옵션으로 영속성 전이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영속성 전이를 사용하면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 할 수 있다.

Parent - 부모 엔티티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parent") //주인 지정
    private List<Child> childList = new ArrayList<>();
    
    public void addChild(Child child) {
        childList.add(child);
        child.setParent(this);
    }

    //... Getter, Setter
	
}

연관관계 편의 메서드인 addChild 메서드를 만들어서 child를 넣으면 양방향 관계를 다 세팅해준다.

Child - 자식 엔티티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연관관계의 주인
    private  Parent parent;

    //... Getter, Setter
}

Parent, Child 엔티티는 N:1 양방향 관계로 Child가 연관관계의 주인이다.

테스트 코드

public class JpaMain {
		// EntityManager...
        try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em.persist(child1);
            em.persist(child2);

            tx.commit(); //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시점에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DB의 쿼리가 날라감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em.close(); //중요, 엔티티 매니저가 결국 내부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물고 동작함. 사용 후 꼭 닫아줘야함.
        }
        emf.close();
    }
}

현재 상황에서는 em.persist를 3번 호출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지금 Parent를 중심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데 child까지 하나하나 persist 하는 것이 귀찮다.
Parent 중심으로 코드를 작성할 때는 Parent가 Child를 관리 해주고 Parent를 persist 할 때 child는 자동으로 persist 되면 좋겠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CASCADE이다.

이제 적용해보겠다.
Parent 수정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private List<Child> childList = new ArrayList<>();

Parent의 @OneToManycascade = CascadeType.PERSIST를 추가했다. 그리고 다시 코드를 실행해보자.
그런데 이때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child는 persist 하지 않고 parent만 persist 해보겠다.

테스트 코드

public class JpaMain {
		// EntityManager...
        try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tx.commit(); //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시점에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DB의 쿼리가 날라감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em.close(); //중요, 엔티티 매니저가 결국 내부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물고 동작함. 사용 후 꼭 닫아줘야함.
        }
        emf.close();
    }
}

결과

나는 분명 em.persist(parent)만 해주고 child는 persist 해주지 않았는데 child 둘 다 persist 된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CASCADE이다.

연관관계 이런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냥 Parent를 persist 할 때 밑에 있는 자식 엔티티를 다 persist 해주는 것이다.

주의!

  • 영속성 전이는 연관관계를 매핑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
  •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뿐이다.

📌 CASCADE 옵션

  • ALL: 모두 적용
  • PERSIST: 영속
  • REMOVE: 삭제
  • MERGE: 병합
  • REFRESH: REFRESH
  • DETACH: DETACH

위처럼 옵션이 있지만 보통 ALL, PERSIST 정도만 사용한다.

참고로 CascadeType.PERSIST, CascadeType.REMOVE는 em.persist(), em.remove()를 실행 할 때 바로 전이가 발생하지 않고 플러시를 호출 할 때 전이가 발생한다.

⭐️ 고아 객체

  •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
  • orphanRemoval = true
Parent parent1 = em.find(Parent.class, id); 
parent1.getChildren().remove(0);
//자식 엔티티를 컬렉션에서 제거

JPA는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것을 고아 객체 제거라고 한다.

이 기능을 사용해서 부모 엔티티의 컬렉션에서 자식 엔티티의 참조만 제거하면 자식 엔티티가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코드를 작성해 보겠다.

Parent - 부모 엔티티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ALL, orphanRemoval = true) //주인 지정
    private List<Child> childList = new ArrayList<>();
    
    public void addChild(Child child) {
        childList.add(child);
        child.setParent(this);
    }

    //... Getter, Setter
	
}

Parent 클래스의 @OneToMany에 orphanRemoval = true를 추가했다.
이제 자식 엔티티를 하나 삭제해보자.

테스트 코드

public class JpaMain {
		// EntityManager...
        try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em.flush();
            em.clear();
            
            Parent findParent = em.find(Parent.Class, parent.getId());
            findParent.getChildList().remove(0)

            tx.commit(); //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시점에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DB의 쿼리가 날라감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em.close(); //중요, 엔티티 매니저가 결국 내부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물고 동작함. 사용 후 꼭 닫아줘야함.
        }
        emf.close();
    }
}

findParent.getChildList().remove(0)로 자식 엔티티를 컬렉션에서 제거를 했다. DB에서 확인해보자.


DB를 확인해보니 자식 엔티티 하나가 삭제 된 것을 알 수 있다. orphanRemoval = true를 넣어두면 컬렉션에서 빠진 것은 자동으로 DB에서 삭제가 된다.

주의

  •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

  •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 사용해야함!

  • 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할 때만 사용

  • @OneToOne, @OneToMany만 가능

  • 참고: 개념적으로 부모를 제거하면 자식은 고아가 된다. 따라서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활성화 하면, 부모를 제거할 때 자식도 함께 제거된다. 이것은 CascadeType.REMOVE처럼 동작한다.

📌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생명주기

  • CascadeType.ALL + orphanRemoval=true
  •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엔티티는 em.persist()로 영속화, em.remove()로 제거
  •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 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음
  • 도메인 주도 설계(DDD)의 Aggregate Root개념을 구현할 때 유용

출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강의
게시글 속 자료는 모두 위 강의 속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https://hongchangsub.com/jpa-cascade-2/
https://velog.io/@sa1341/JPA-%EC%98%81%EC%86%8D%EC%84%B1-%EC%A0%84%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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