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

yuJaeWu·202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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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이란?


OSI 7계층(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s)
네트워크 장비의 규격 통일화 문제 때문에 국제표준기구에서 만든
네트워크 표준이자 분리구조이다.
네트워크 지식의 기본 골자가 될수있는 아주 중요한 지식이다.
해당하는 계층들은 독립적이며 그로인해서 유지보수의 용이성과 데이터 전송의 단계별 분석을 편하게 확인할수있게된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7단의 계층이 있으며 왼쪽박스의 적혀있는 친구들은
해당 계층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단위를 가르킨다.

🎫 가장 윗층 application(응용 계층) 부터 설명을 하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높이의 계층이다.
즉슨, 사용자가 데이터를 이용하여 웹서버나 서비스, 프로세스등의 일련과정등을 거칠때 가장 먼저 데이터 단위를 네트워크단계에 내려주며, 다시 끌어올려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 시각적,기능적 역할을 하는셈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http등의 통신규약도 해당 응용 계층에서 이용할수있다.

🎫 다음 6계층에 존재하는 presentation(표현 계층) 은 발신과 수신을 통해
네트워크 계층을 옮겨다닐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와 복호화, 데이터의 압축 기능,
우리가 잘 알고있는 언어간의 인코딩,디코딩등의 일련의 가공과정을 거치게 하는 계층이다.

🎫 5계층에는 session(세션 계층) 이 있다. 이 세션 계층에서는
프로세스간의 동기화와 통신관리를 하기 위한 세션이 생성되었다 지워지며,
프로세스 사이의 데이터 통신기능을 제어하고 조율한다.

🎫 4계층 부터는 하위계층이라 부르며 실질적인 네트워크의 순수한 정보가 아닌 한층 더 네트워크 친화적 데이터로 바뀌게 된다. 4계층에는 Transport(전송 계층) 이 있는데,
이 전송계층에서는 해당 상위 계층에서 부르던 데이터 라 부르지않고
세그먼트라고 부르게 된다.
해당 계층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킹 기술은 TCP, UDP 등이 있는데, 이러한 기술들은
상위 계층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것에 대한 오류,부하 등을 미리 처리해주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상하위 계층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 3계층은 network(네트워크 계층) 으로 해당 계층에서 데이터는 패킷이라는 조각으로 전송된다. 7계층에서 두번째로 복잡한 구조를 가진 계층으로서 실질적인 데이터 네트워크 라우팅을 담당하게 된다.
이때 라우팅이란 어떤 네트워크 안에서 통신 데이터를 짜여진 알고리즘에 의해 최대한 빠르게 보낼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과정을 라우팅이라고 한다.
이러한 라우팅 기능을 통하여 최종목적지로 가는 경로를 효율적으로 잡아준다.

🎫 2계층은 data link(데이터 링크 계층) 으로써 패킷이 아닌 프레임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게 된다. 이 계층은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을 위해 오류나 재전송등을 담당하며 이를 물리주소(MAC 주소)를 통하여 진행하게 된다.
노드를 통하여 데이터를 전송시키며 한번의 노드이동을 1홉(hop)이라고 부른다.
기술로는 브릿지,스위치,이더넷등이 데이터링크 계층의 기술이다.

🎫 1계층은 physical(물리 계층) 이며, 7계층에서 온 데이터는 가장 작은 논리적 자료인 bit로써 0과 1로 구분이 되며 전기신호 상태에 놓여져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케이블 등의 환경에 놓여 있는것을 뜻하고 하드웨어 환경이니 만큼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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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성공보다는 확실한 실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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