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기초

객체 지향을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상속이다.
상속이란 부모클래스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자기만의 특징도 가질 수 있게 하는
클래스 정의 방식이다.
극단적인 예로 노란머리의 부모가 있다 그의 자식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머리가 노랄수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자식 클래스가 가진 데이터가 없더라도 부모 클래스에서 정의 해놓은 기능을
자식 클래스가 사용할수 있다.
코드를 보자.

//자식 클래스 이름은 김아들, 부모 클래스 이름은 김부모
class Parent:
	name = '김부모'
    hairColor = '노란색'
    def show(self):
        print('부모 클래스의 메소드입니다.')
    def show_name(self):
        print('국가 이름은 : ', self.name)
    def show_hairColor(self):
        print('머리 색깔은 : ', self.hairColor)
class Son(Parent):
   def __init__(self, name, hairColor):
        self.name = name
        self.hairColor = hairColor
a = Son('김자식', '노란색')
a.show()
a.show_hairColor()
a.show_name()

이렇게 되면 실제 Son의 클래스 내부에는 자기 자신을 가르키는 기본 인스턴스 밖에 없지만
Parent를 상속함으로써 Parent 내부에 있는 메소드도 자신이 끌어와서 사용할수있다.

상속을 사용하는 이유는 메소드나 타기능의 재활용성을 위해서 쓰는것이다.
*클래스 내에 속해 있는 함수를 메소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