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의 동작 원리

Sunghae·2020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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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하기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찾는 네이버를 예로 웹이 동작하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WEB의 동장 원리는?

브라우저에 www.naver.com 이라는 일종의 url을 치면 브라우저는 서버에 url을 요청하고 서버는 저장되어있던 네이버의 HTML, CSS, Java Script 파일 등등의 구성파일을 보내준다.

사용자는 24시간 언제든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브라우저에 검색을 하면 서버는 항상 응답을 해야한다. 서버도 일종의 컴퓨터이기때문에 집이나 회사에 있는 컴퓨터를 서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컴퓨터를 사야하는 비용, 전기값, 24시간 컴퓨터를 켜놓아야 한다는 등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Hosting

웹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서버를 구축하지않고 호스팅 서버를 이용한다. 호스팅 서버는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있고 절대 꺼지지않는 하나의 컴퓨터이다. 호스팅 서버에서 가지고 있는 서버 중 일부를 빌려 홈페이지의 구성파일을 저장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브라우저에 접근할 수 있다.
ex) AWS, cafe24 등등

IP

IP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등)에부여된 고유의 값으로 서버는 IP를 통해 디바이스와 서버를 찾고 통신한다.

Domain

컴퓨터는 IP를 사용하여 서로 통신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네이버, 구글 등 사이트를 검색할 때 IP 주소가 아닌 www.naver.com www.google.com 과 같이 문자를 이용한다. 수많은 IP를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외우기 쉬운 문자로 되어있는 고유 주소를 이용하는데 이것이 도메인이다.
도메인은 IP와 같이 자동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닌 돈을 주고 구매해서 이용해야한다.

www.naver.com -> 125.209.222.141
www.google.com -> 216.58.200.14

DNS (Domain Name System)

그럼 도메인은 어떻게 IP와 연결되어 있는걸까?
DNS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을 인터넷이 읽을 수 있는 IP 주소로 변환한다.

DNS 서버란 도메인과 서버를 연결해주는 중간 서버로, 도메인 이름을 인터넷상의 주소(IP)로 변환시켜 원하는 컴퓨터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우리가 브라우저에 도메인을 입력하면 DNS서버에서 그에 맞는 IP를 전달하고 전달된 IP를 호스팅 서버에 전달하면 서버에 저장되어있던 파일들을 전송하여 브라우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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