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h Rich 프로젝트의 서버 개발과 인프라의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Pull Request 절차 없이 Push해도 아무도 절 막을 수 없습니다...ㅎㅎ
하지만 Issue에 대한 Self PR을 진행하면서 약간의 자기 회고를 곁들인다면, 나중에 참고할 수 있으므로 개발 과정에서 혼자 놀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D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제가 혼자 노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이미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Issue를 발행하여 기반으로 브랜치를 파서 개발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조촐하지만 나름 라벨도 붙이고 프로젝트, 마일스톤도 연동시켜봤습니다. 😂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쪼개어 마일스톤 기한에 맞춰 개발을 완료했으니 Self PR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와 같이 develop에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PR을 작성합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무엇을 어떻게 개발했는지 기록하고, 관련하여 블로깅도 했으니 포스팅 URL을 써놓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셀프 코드리뷰를 통해 고민했던 점이나 추후 의논할 사항 등을 기록합니다.
물론 reply는 기대할 수 없겠지만, 추후 어떤 생각으로 개발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개발하면서 새로 알게된 사항이나 관련한 URL이 존재한다면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전에 구현한 CI를 통해 빌드 테스트가 통과됐으면 외로운 Merge로 이번 이슈의 개발을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