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활용, 슬랙 활용, 아사나, 먼데이 같은 다양한 툴들을 이용해 소통하고, 일정관리를 통해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원래도 다양한 툴들을 활용해 관리하는 체계를 보고 싶었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었던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략적으로라도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프로세스를 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출결 관리가 없었고, 자율 출퇴근제가 적용되어 내가 원할 때 퇴근해도 괜찮을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고, 질문을 하기 편하게 다양하게 챙겨주셨던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유열님이 잘 챙겨주셨어요 많이 했을 때는 하루에 간단한 질문들을 거의 10개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답변을 정말 잘 해주셨어요
회사에 있는 삶은 계란하고 구운 계란이 정말 맛있었고, 간식들도 좋았습니다
1번과 맞물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처음 기획, 디자인, 개발, QA, 배포 단계를 직접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각의 상황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교육 받으면서 원했던 부분들을 조금 채워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css 나 속성들에 대한 간단한 것들을 하게 된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타이핑이 안 되어 있는 상황 때문에 겪었던 불편들
예를 들면 중간에 한 번 있었던 CSRF Token missing 이라고 떴던 경우 간단한 해결책이었던 쿠키 삭제 같은 식으로 시도해보면 괜찮을법한 처리 과정을 문서화 시키면 소통 비용을 조금이지만 줄일 수 있을것으로 생각
API 호출 함수, swagger에 대한 교육과정의 부족함(다음 입사자에게 진행하는 교육과정에는 추가 예정)
전체적인 프로세스 정리가 되어 있는 페이지 (ex 1. 기획자 어드민 생성. 2. 이슈 생성, 브랜치 생성 3. 질문 답변 등록 4. poomang 이슈 생성, poomang 브랜치 생성 5. json 등록. 6. 로컬 어드민페이지 질문 등록. 7. 결과 등록. ...etc)
이런 과정에 어떤 명령어들이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조금 자세한 찾아볼 수 있는 레퍼런스를 두는 것
버튼별 테스트 코드 작성...? QA단으로 가지 않아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을 눌렀을 때 얼마나 맞는지 확인하는 것 당연히 있어야 하는 부분들 체크하는 기능적인 과정
우리 JSON 문자열이 이상해요 {0:'안',1:'녕',2:'하',3:'세',4:'요'}
의 형태 로 저장되어 있는 괴상한 형태의 문자열이 나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 "hi" : "안녕하세요" } 라는 각각의 키를 명시적으로 저장했을 경우 이런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는 팁들에 대한 정리 및 참고 자료?
GameObj 이나, onSceneStart, onSceneEnd, stApi와 같은 것들이나,Box, Typography 같은 컴포넌트, 훅 들에 대한 문서화. 각각의 기능에 대한 정리, 사용법, 목적과 같은 사용하기 위한 조건들을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 p=padding, 같은 정보가 무조건 필요하지만, 코드를 보고 파악하는 것이 아니면 알기 힘들다는 것 정도?
git kraken같은 gui 도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