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회고 9/26~9/27(조장의 팀프로젝트 불가, 팀원 1명의 부재 예정)

GoldenDusk·20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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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작업한 것 코드

로그인, 로그아웃 jwt + mybatis + mysql + springboot

회고

이번주는 많은 일이 있었다.. 멘탈도 같이 나갔다.

일단 첫 번째.. 쌍수를 하고 왔다. 연휴기간동안 붓기 빼려고 하고 왔다. 두 번째, 이번주는 조장이 가족상이라 못나온다고 전해 들어서 재가 주도해서 논의하고 3분이 버거워 하시기에 물어보고 한 파트에 집중 하실 수 있게 내가 파트를 좀 더 가져가고 재분배해드렸다.
세번째, 로그인, 로그아웃, 회원가입을 합쳤다. 네 번째, 회원가입 파트를 맡으신 분 새별님이 이번주까지만 나오고 못나오신다. 미리 말씀하셨던 부분이었고 발표 때도 ppt 제작시 자신이 맡은 파트는 책임지고 만드신다고 하셨다.

다섯번 째, 조장의 팀프로젝트 탈주...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불가하다고 들었다 ㅠㅠㅠㅠㅠㅠ 수요일에 들었던 사실 아직 조원들은 모른다... 강사님한테 여쭈어볼 게 있어 나갔더니 추석전에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가 지금 리더 역할을 하고 있으니 말씀하신 거라며, 가족의 문제로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프로젝트 끝까지 못한다고 했다고 한다... 근데 일단 조원들도 멘탈이 나갈 수 있으니 말하지말라고 하셨어서 현재는 나만 알고 있는 사실 진짜 멘탈이 이때 너무 세게 나갔다.

왜냐하면 조장의 경우, 아직 구현을 하나도 안해둔 상태이고 안그래도 내가 가져가야 할 파트는 많은데 나도 잘모르니까.. 그리고 심지어 다른 조들의 비해 환경세팅에 의해 계속적으로 변화가 생겼기에 늦게 시작했다... 이렇게 프로젝트 기간이 2주밖에 안된 상황에서 진짜 어떡하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심지어 나한테 같은 조하자고 제의를 먼저 해주셨기에 더욱 열심히 했다.. 템플릿도 만들고 네비게이션바 세팅까지 다 해뒀는데... 완성할 수 있을까와 부담감의 앞이 막막했다. 저녁에 조장한테서는 나에게 개인톡이 오긴했다. 미안하다고 마이닝 작업까지는 하신다고 전해주겠다 했는데... 그래서 추석 이틀간은 모니터를 잡고 있었다... 어쨋든 조원들이 멘탈이 나가면 안되니 최대한 많이 구현해두려고 근데 쌍수를 한 눈에서 눈이 안그래도 피로감이 심한데... 모니터를 보니까 눈이 충혈돼서 모니터를 조금만 봐도 아프다ㅠㅠㅠ 주말 아르바이트 끝나고도 작업 계속 해야지

현재는 마음 붙잡고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노션 관리는 내가 하면서 회의록을 원래도 작성했는데 구글 드라이브는 조장이 했다. 근데 이번주 문서정리 해야 할 것 같아서 확인하는데 문서정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기획 바뀐 부분에 대한 수정 문서도 안되있어서... 다시 다 갈아엎는 중이다.... 그래도 기간 내 힘들더라도 과정 끝나고도 계속하려고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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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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