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5 나만무 TIL(6월22일 일요일)

Devkty·2025년 6월 23일

[목표]
아마존 내용을 정리합니다.
담당자 선정(기능별은 하겠지만, 신경 분산체계를 위함이다.)
일정 관리
할일을 선정합니다.
활동 시간대 정하기.
팀노션 정리하기
알고리즘 구현 생각하기.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UX/UI 개선.
PPT 작성. (아키텍처, 기술적 챌린지)

13:00 ~ 14:00

사실 11시 30분쯤 일어났지만, 밍기적 거리다가 나왔다.

부가 아이디어 구상

기존의 아이디어에서 추가할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해봤다.

  • 오프라인: 인터넷 연결되면 추후 업로드(모바일)
  • 3D 도표: 문서나 성향을 3D화 해서 보여줌
  • 백준식 서비스?
  • 지도를 통해서 근처 사람과 공유
  • 스택 오버플로우 같은 커뮤니티 서비스
  • 실시간 코딩에 대해서 문제를 토론하는 사이트
  • 코드 구조를 연결하는 툴. 함수 구조를 구조화하는 툴.

14:00 ~ 15:30

우리의 시나리오를 채워줄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서 여전히 생각중이다. 20일자 내용을 어느정도 간추려서 올렸다.

15:30 ~ 17:30

21일자 내용을 정리하여 벨로그에 올렸다.

우리의 방향성이 수정되었다.

기존의 트러블슈팅을 문서화하는 중점에서, 우리의 알고리즘으로 분석된 가중치로 LLM을 통해 코드 분석을 하여서 사용자화된 기록에 의해서 개개인이 어느부분에서 잦은 실수를 하는지 찾아주고 분석해주는 서비스로 바뀌었다. 한결 아이디어 확장성도 있고, 기술적 챌린지를 넣기에도 수월해졌다고 생각된다.

먼저, 나는 익스텐션 만드는 법을 찾아봐야곘다. 왜냐하면 IDE의 사용자 로그를 추적해야되기 때문이다.
이게 보안적으로 안된다고 하는데, 일단 계속해서 찾아보고 있다.

익스텐션: 기록 조회, 사용자화 데이터 조회
CLI: 로그를 자동으로 생성하게끔 설정해주고, 로그파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만들어줌.

결론적으로 익스텐션은 VS CODE의 컴파일 로그 내용을 txt 파일로 변환해 주고, 프로젝트 내의 logs 폴더에 저장한다. 그럼 CLI는 logs 폴더에 있는 로그 txt파일을 우리의 서버로 보내준다.

그러면 서버에서 알고리즘과 LLM을 통해 분석하여 하나의 분석 자료로 만들어주고, 사용자가 어디서 실수를 많이 하였는지 문서화된 내용을 마크다운이나 노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서비스와의 장점.

Jira는 대형회사와 조직, 프로젝트에 도입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의 서비스는 개인적인 코드들에 대해도 적용할 수 있고, 코딩이라는 곳 어디서나 쓸 수 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나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데에 Jira를 도입하진 않으니까.

의문점
C언어의 경우 몇번째 줄에 어떤 오류인진 알려주지만, 로그로는 판단하지 못한다.
→ 실수를 트래킹하는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미콜론 같은 실수도 회고를 하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인지해야 다시금 본인의 코드를 리펙토링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모 게임 개발사의 개발과정 중 세미콜론 하나로 2일동안 밤샌 사례가 있다.

17:30 ~ 21:45

풋살을 하고 왔다. 오랜만에 하니 힘들다…

21:45 ~ 22:00

주제 구체화를 진행하고 있다.

22:00 ~ 22:30

식사를 하고 왔다.

22:30 ~ 00:30

주제에 대해 구체화 중이고 어떤 쓸모가 있는지 예시를 기획중이다.
일단 팀원들과 함께 지금까지 이해한 내용을 공유하고, 빠른 피그마 작업을 위해 필요한 페이지 목록을 적기로 했다.

CLI 구현하기가 많이 힘들까? 사용자의 로그 및 코드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함이다. C언어로 구현 예정.

00:30 ~ 01:40

와이어프레임에 대해서 팀원 다같이 회의하고, 사이트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각자 담당할 와이어 프레임에 대해 정하기도 했습니다.

01:40 ~ 05:40

와이어프레임 내용 지정완료 작업 시작, PPT 작업 시작
젠킨스 확인하기.

PPT 제작 중 설명들

Bug Planet 서비스.

이름

Bug Planet(개발자 맞춤형 코드 실수 패턴 교정 서비스)

간단 설명

반복되는 코드 실수를 자동으로 분석해,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과 연결로 이어주는 개발자 플랫폼

선정 배경

저희가 알고리즘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많은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코딩 실력을 늘리고, 근본적인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수를 자각하고 고칠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개발자나 혼자서 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개발자들을 위해 자동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더나아가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과 네트워킹을 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핵심 기능

사용자가 코딩을 하다가 버그 발생
→ 우리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버그 코드와 터미널 상태 오류 복사

여기서 문제점 : 위의 오류들 목록 중 유형화/자동화가 어려운 오류나 컴파일러가 잡아주지 못하는 에러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함
→ 일단 gpt모델을 써서 오류 리포트를 받을 예정 → 이 리포트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분류 유형은 gpt한테 물어보기.

기타 error 해결은?
→ 우리가 만든 분류 유형에 따라 버그가 생길 때 마다 DB에 사용자의 오류 유형 저장

결론적으로 모여진 DB 유형에서 사용자의 오류 습관을 추적하고 분석.

핵심 기능 구체화

  1. VSC에서 코드 오류 발생 시 우리의 DB에 현재 상황을 전송하는 extension 혹은 CLI
  2. 오류 유형을 Tagging할 수 있는 Tag들 정리 필요. Tag들을 어디까지 유형을 정리할 것인지.
    → 예를 들어 문법 오류도 종류가 여러가지이다

문법 오류 대표 유형 → 우리의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

  • 세미콜론 누락
  • 중괄호 미닫힘
  • 괄호 짝 안 맞음
  • 선언 오류 (예: 타입 미지정 변수)
    → 어디까지 나눠서 Tagging 할 것인가? 도 과제가 될 수 있다.

사용자의 습관을 시각화하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ps. 근데, 이러한 서비스가 있긴하다. 피드백 받고 멘탈이 깨질 수 있으니 미리 젠킨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우리 서비스의 강점(커뮤니티)에 대해 설명해줬다.

profile
모든걸 기록하며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입니다. 현재 크래프톤 정글 8기를 수료하고 구직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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