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개발 일지를 쓰면서
기록화 시키는게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특히나 이번 주차에는 기운이 빠지는 순간에는 시간 낭비를 많이해서
원하는 만큼 학습을 하고 과제를 준비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이번 리액트 첫 주차의 경험을 딱 한 마디로 정리하면 '오만'이다.
리액트는 'View'를 보여주기 때문에 html,css, JS를 가지고 화면 출력에만 신경쓴다고
생각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배우면서 느낀 경험은 매우 달랐다.
예를 들자면, 가수가 3분의 무대를 화려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그 가수를 키우는 회사가 있고 무대 연출팀이 있고 카메라 감독, 의상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화면에 보이지 않지만 화면 뒤에 존재한다. 내가 느낀 리액트도 그런 느낌이였다.
실제로 화면에 보이는게 전부지만 실제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뒤에서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기본 개념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개념은 JS함수, 리액트개념, 리덕스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가장 어려웠던 것은 리덕스였는데, 리덕스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현재 내가 이해한 것은 컴포넌트를 한 JS 파일에서 넣고 사용하면 그 용량도 점점 커지고, 유지보수가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역할에 따라 분리해놓고 꺼내 사용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이기타적인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