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Down은 Markup language의 일종이다.”
마크다운을 구글링하면 제일 먼저 찾아볼 수 있는 문구이다. 나는 웹 초짜여서 마크업 언어도 몰랐기에 여러 글들을 읽어봤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위 참고 링크를 읽고 나서야 마크업 언어와 마크다운의 차이를 조금 알게되어 내가 이해한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마크업 언어의 대표적인 예로는 우리가 자주 보았을 HTML
이 있다. 우리가 대개 컴퓨터 공학에서 언어라고 부르는 C, java 등
과는 차이가 있다. 기계와의 소통
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르게 데이터의 논리구조를 명시하기 위한 규칙들을 정의한 언어의 일종
이라고 한다. 즉,
“어떠한 데이터를 수학적으로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화면에 표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언어를 할 줄 아냐고 물어봤을 때, 할 줄 아는 언어가 HTML이라 하면 의아하게 쳐다보게 되는 것이다. 엄연히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른 개념이다.
“마크다운 (Markdown)은 마크업 언어의 일종으로, 존 그루버(John Gruber)[1]와 아론 스워츠(Aaron Swartz)[2]가 만들었다. 온갖 태그로 범벅된 HTML 문서 등과 달리, 읽기도 쓰기도 쉬운 문서 양식을 지향한다. ...”
그렇다면 마크다운은 무엇일까?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 벨로그도 마크다운의 일종이다. 깃허브 블로그도 마크다운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읽기도 쓰기도 쉽게 만들어진 문서 양식
으로 마크업의 태그 구조가 어려워 몇 가지 문법만 알면 작성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언어인 것이다. 간단한 문법 몇 가지와 텍스트만 알면 작성이 가능하다.
지금 필자도 벨로그의 간단한 문법들을 공부하고 있다.
위 4개의 특징들은 튜토리얼을 참고했다.
참고한 링크의 작성자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내 식대로 해석이 가능했다. 감사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