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안의 블로그를 읽고 중요한 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클래식 리텐션
롤링 리텐션
범위 리텐션
stickiness
리텐션 차트, 리텐션 커브
: 주로 유저의 가입 동선, 처음 받아보는 이메일, 처음 보는 화면, 처음 경험하는 서비스의 핵심 가치 개선을 통해 이 초기 이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유저와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할 때 흔히 사람들은 앱 푸시나, 휴면 고객 대상 마케팅을 생각하는데요. 유저와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고객들이 계속 경험하게 할 수 있느냐와 같이 좀 더 근본적인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리텐션은 초반에 가장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용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앱 푸시나 휴면고객 대상 마케팅을 자주 하는 것보다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고객들이 계속 경험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노력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DAU, MAU 등 단순 접속 지표는 속된 말로 돈을 태워 늘릴 수 있지만(광고를 늘리면 Acquisition은 늘어납니다), 사용자의 재방문은 돈을 주고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푸시,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는 늘릴 수는 있으나 유저의 피로 관리를 생각하지 않은 캠페인은 장기적인 리텐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DAU, MAU 등의 지표는 당장 유료광고로 늘릴 수 있지만, 사용자의 재방문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사용자의 재방문은 결국 사용자가 우리 서비스의 핵심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므로 사용자의 핵심가치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많은 에너지를 써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