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데이터 문해력>을 읽고 - 1, 2장

르네·20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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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이터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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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지식 또는 사례를 실생활, 업무에서 직접 찾아본 경험

나름 괜찮은 데이터분석을 했다고 나는 착각해왔다.

작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데이터 활용에 실패하는데 자주 겪는 문제점 두 가지를 지적한다.

  • 데이터를 적절하게 분석하면 문제와 목적, 결론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 눈앞의 데이터를 적절히 가공하면 뭔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것도 안 나오게 되면, 분석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는 '데이터분석을 했다'고 착각해온 것이다. 작가가 지적한 두 개 다 내가 데이터분석을 할 때, 적용했던 생각들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앞으로 실생활 또는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 내용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이를 알게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를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지표)가 필요한지' 이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기존 그래프와 데이터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나 자신이 알고 싶은 것(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그 결과를 검증하고 결혼으로 연결해야 한다.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확인하고, 데이터분석에 들어가자.

: 첫번째, Are you solving the right problem? (풀고자 하는 문제가 명확한가?)
두번째, Are you using the right data? (정의한 문제와 사용하는 데이터가 일치하는가?)

본격적인 데이터분석 전에 문제 정의에서 세 가지를 명확히 구분하자.

:
1. '문제'가 무엇인가
2. 그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3. 그 원인에 대한 '해결발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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