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케줄 앱 - 재시작

프로타쿠·20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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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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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앱은 내가 개발한 스케줄 관리 앱이다. 디자인은 에브리 타임 을 모델로 삼고 만들어 봤다. 현재 주간 일정 추가/삭제만 할 수 있고, 오류도 빈번하고 추가 기능도 없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며 완성시키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프로젝트의 현 상황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그려보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작품 평가
















디자인은 에브리타임을 거진 따라해서 만들었다.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주간 일정표
  • 일정 추가 (스케줄 이름, 시간때, 장소)
  • 일정 수정/삭제

하지만, 아직 시중의 앱들과 비교하면 매우 부족하다.
(Ex. 가독성, 수정 이후 표가 사라짐, 일간/월간 일정 없음 등등)


앞으로의 계획

1. 일반 스케줄 앱과 견줄 정도의 기능을 만들자

우선 다른 앱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기본적인 것들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능들

  1. 일간/주간/월간 각각 일정을 표시할 수 있을 것
  2. 일정 추가/수정/삭제 기능
  3. 등록한 일정의 알림 기능
  4. 해야 할 일 or 목표 추가/수정/삭제 기능
  5. 바탕화면 위젯 있어야 함

2. 디자인 개편하기

에브리타임의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싶다. 그래서 Figma로 하나씩 뜯어 고칠 생각이다.

3. 앱을 알리기 위한 노력

기왕 만들었으니 여러 사람이 써줬음 한다. 그래서 앱을 알리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필요한 작업

  1. 신선한 기능 추가: 다른 것들과 별 반 차이가 없다면, 특별히 내 걸 쓸 이유는 없다. 그래서 차별점을 주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사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긴 한데 그건 다음 포스트에 쓸 생각이다.
  2. 앱의 홍보: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유저가 늘지 않는다. 광고를 통해 사람을 모아야 한다. 지금 생각나는 경로는 인스타, 페북, 블로그, 유튜브 광고 등이 있고, 이를 위해 전문 에이전시를 찾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마무리

한동안 여러(?) 일이 있어서 개발을 중단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진행해보려 한다. 다음 포스트에는 앱에 추가할 새로운 기능에 대해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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