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한국, 저출산과 고령화
2023년 출산율 0.78명
2024년 고령화률 20%(=초고령사회)
Discussion
인구감소와 경제 성장
"인구감소 -> 시장축소 -> 산업 사양"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되는데
정말 그런지, 그리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미 초고령사회인 일본은 어떨까?
- 일본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나타낸 기업
- 고급화와 개인화, 특화 : 1인당 소비와 투자액은 증가
- 새로운 산업분야 : 반려동물/공유/손해보험/전자상거래/인재산업
- 연령산업 : 간병 및 의약산업
- 일본의 신도시
- 유령 마을로 변질된 구축 아파트의 가격 급락
- 광역 교통의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과 신형 조성은 고가 행진
- 큰 건물 하나에 생활 인프라가 모두 결지비된 콤팩트 시티의 발달
글로벌 인구의 이동 방향
- '저밀도+고출산'의 개발도상국 -> '고밀도+저출산'의 선진국
- 선진국의 경우 자연 인구 감소에도 오히려 유입된 인구의 출산율이 원주민보다 높아 총인구는 증가함
-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민을 고려하고 있으나, 타 국가 대비 경쟁력이 떨어져 원활한 외국인 유입 가능성은 미비
- 그럼에도 우리나라 체류 회국인은 전체 300만명으로 이미 다문화 사회로 평가됨(전체 5000만명)
새로운 중년
40대 ~ 70대: 인구수가 많고(43%) 소비 의지가 높음(50대가 순자산이 가장 많음)
※ 단군 아래 부모, 자녀보다 돈이 많은 최초이자 최후세대
-> 은퇴자 1700만명 시장을 노려라
세대 별 인구 감소 시대에 특징
65세 이상 베이비부머
'현역 생산 인구 축적 -> 노년 수혜'의 구조가 흔들리고 있음
- 현재 은퇴하는 인구의 연금소득은 괜찮음 : 제도 초기에 가입을 꺼린 탓에 무연금/저연금이 윗세대에서는 많았음
- 하지만 연금으로만 가능한 안정적인 은퇴생활은 다양한 안전장치가 필요함 : 1층 국민연금 + 2층 퇴직연금 + 3층 개인연금 (+ 4층 주택연금) = 두터운 연금구조가 필요함
- 국민연금 : 의무가입/ 지급보장/ 영업이윤없이 가족수당 지급/ 수익성이 높은 편/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적 가치로 연금지급 but/ 기대효과가 낮아지는 중
- 퇴직연금 : 직장인이라면 국민연금을 대체할 노후 자원금. 소득비례 장기가입자는 짭짤한 연금소득을 기대할 수 있지만 운용사 별 기대 연금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 필요
- 개인연금 : 3종류 있음(저축신탁, 저축펀드, 저축보험)
- 그럼에도, 요즘 은퇴가 임박한 5060세대의 경우 가능한 노후 소득인 근로소득/자산소득/공적연금/자녀용돈 중에 저성장으로 자산소득과 고령화로 공적연금이 기대효과가 낮아지면서 근로소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030 MZ 세대
부모의 도움 없이 역전하지 못하는 금권중심적 시대를 겪은 세대
열심히<<우연히
- 대학진학률 2008년 84% -> 2023년 73%
- 이유없는 쉬었음 20대 39만명, 30대 27만명(4050세대를 웃돌정도)
- 장기근속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인원이 적지않음
- 은둔형 외톨이 24만명(일본은 5080문제로 발전함)